★타임머신

에이미가 돌아왔다!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으로 강제추방 당했던 에이미가 지난 20일 5년 만에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며 입국 이유를 밝혔고 추후 연예계 활동에 대해선 말을 아꼈죠.

입국금지가 만료될 때까지 중국에 광저우에서 생활하던 그는

2018년 8월, SNS에 90kg가 된 모습을 올리며 "셀프 실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화제를 모았는데요.

다이어트 젤 광고였고요...! 83kg까지 감량한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는.

2008년 '악녀일기3'으로 방송계에 발을 들인 에이미.

미국 시민권자, 재벌 2세인 그는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라는 수식어 다운 화려한 일상을 선보였다는.

에이미와 바니 악녀 시절.jpg

이후 재벌까지는 아니라며 입장을 밝혔지만

하루에 800만 원 쇼핑은 기본!

100평 이상의 자택에 살고요..!
외할아버지는 미국 국적 병원장, 삼촌은 드라마 제작사의 대표라는.

악녀답게 이슈도 많았습니다. 연하 아이돌과의 열애를 밝히고 최필립, 이민우와 공개 연애를 하기도 했죠.

한국에서 추방당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은 2012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프로포폴 남용 사실이 밝혀진 것.

2014년 1월엔 프로포폴 사건 담당 검사와 연인 관계라는 소문이 돌았고, 뉴스에 나와 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후 4월엔 졸피뎀을 복용하여 입건, 미국 시민권자인 에이미에게 출국 명령이 내려졌고 2015년 한국을 떠나게 됩니다.

2019년엔 A씨와 함께 항정신성의약품을 투약했고 A씨가 자신을 협박하기 위해 강간 몰카를 계획했다고 주장하는데요.

한국에 돌아온 에이미. 약물 멀리하시고 논란 없이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