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 몸이 창피했었다는 아이돌 멤버

조회수 2018. 7. 1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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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내 몸이 창피하다 여겼다"
'에프엑스' 엠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들의 편견으로 힘들었던 속내를 고백했습니다.
2009년 '라차타'로 데뷔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에프엑스
엠버!
그간 맘고생 심했다는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오늘도 ★타임머신
따라
가봅시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9년 #에프엑스 #라차타 #데뷔 #순식간에 팬몰이
출처: 스포츠서울DB
당시 여성여성하던 걸그룹 사이에서 독보적인 매력 발사.
출처: 스포츠서울DB
샤이니 민호가 엠버를 위해 직접 만든 '라마송'까지 있을 만큼 라마와 닮은 외모로도 화제였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Electric shock #Pink Tape #미소년 비주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그때 그 시절!
출처: 스포츠서울DB
팀 내 래퍼를 담당했지만, SM 오디션에서 발라드를 불러 합격했을 만큼 노래 실력도 대단하다는데요.
친화력이 와이파이 수준이라며 평소 아이돌들과 끈끈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죠?
그렇게 밝고 씩씩한 엠버.
중성적인 이미지로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 그이지만 일부
악플로 그동안 맘고생이 심했다는데요?
"더 열심히 하고 더 강해지고 이런 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플을
정면으로 반박하기도 하며,
이번 SNS에다가도
소신 담긴 말들을 적었다네요!
악플에 대처하는 좋은 예
보여준 엠버.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는
팬들의
존재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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