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커피, 콩나물키우기는 이제 그만! 혼자놀기의 혁명, 바운싱볼!
조회수 2020. 5. 20. 14:39 수정
코로나, 아직 안 끝났습니다.
끝까지 방심하면 안 됩니다.
등교 수업을 앞두고
모두 함께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자유로운 활동이 제한되어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 ...
조금만 더 혼자 놀아볼까요?
아.... 달고나커피도, 콩나물키우기도
다 마스터했는데...
이제 뭐하고 놀지?
아직 우리의 놀 거리는
끝나지 않았다!
지금부터,
새로운 놀이활동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놀이활동을 소개합니다~!!
최근까지 학교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었는데요,
"체육수업도 온라인으로 해?"
네네~ 맞습니다~
체육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돼서
최근 각광받은 활동이 하나 있죠.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저글링~
저글링은 학생들의
두뇌발달과 순발력, 평형감각 등
신체 건강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최근 교육현장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저글링은
공중에서 하는 걸로 알고 계시죠?
BUT!
바닥으로하는 저글링이 있다면??
에이...
바닥에 저글링을 어떻게 해~!!
오히려 저글링보다
훠~~~~~~~~~ㄹ씬 쉽다고
소문이 자자~~~~한
바운싱볼은 고무로 만들어진 공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기존의 탱탱볼은 탄성이 너무 강해
높이 튀어올라 잡기 힘들지만,
바운싱볼은 가해진 힘만큼의 높이로
튀어 오르기 때문에,
힘을 조절하여
원하는 높이만큼 공을 튕길 수 있습니다.
(역시, 교구는 교구구나~
그냥 장난감인 줄 알았지~ ^^;;;;; )
또한,
주의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ADD, ADHD 등의 문제를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통통통 소리가 더 매력적인,
귀로 듣는 바운싱볼!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박자감각을 더 익힐 수 있고,
보다 손쉽게 저글링을 할 수 있습니다.
박자감각을 더 익힐 수 있고,
보다 손쉽게 저글링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눈-손의 협응력 및 조작능력 향상까지!
3세부터 80세까지
남녀노소
전 국민 모두가 가능한 활동!
다양한 활동 방법!
파트너와 마주보고 공을 2개씩 든 후,
서로 엇갈린 방향으로 허리를 돌리며
바운싱을 헛둘~ 헛둘~
각자 2개씩 공을 갖고
오른손으로 공 1개를 상대방에게
바운싱~~~ 패스!!!
왼손으로 다시 공을 잡아
오른손에 쏘옥~
무한반복!
이번엔
반대방향으로도 도전!
이번엔 가족 모두가 함께~!!!
왼손을 오른손처럼, 오른손을 왼손처럼~ @.@;;;;
왼손을 오른손처럼, 오른손을 왼손처럼~ @.@;;;;
각자 공 2개씩 든 상태에서
오른쪽 공을 먼저 바운싱하고,
'왼쪽 사람의 공을 오른손으로' 잡습니다.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사회성 UP! 집중력 UP!
혼자서도 재미있게~!
여럿이서 즐겁게~!
기초부터 알아볼까요?
1) 공 2개를 동시에 바운싱하며,
양손에 동일하게 힘을 주는 연습을 해요!
양손에 동일하게 힘을 주는 연습을 해요!
2) 한손만 사용하여
공 2개로 원을 그리듯 바운싱 해요!
공 2개로 원을 그리듯 바운싱 해요!
3) 공 3개로 통.통.통.통.
바운싱볼의 감각을 익혔으면,
3개 저글링 바운싱에 도전해 보세요!
바운싱볼만 있으면 지루함 BYE BYE~!
자,
지금 바로
바운싱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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