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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내 지갑에는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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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컴 작성일자2017.06.27. | 89,565 읽음

해외로 여행갈 준비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짐 가방을 싸는데 주력을 두면서 준비물 리스트를 확인하죠. 하지만 정작 나의 가장 중요한 것들이 들어있는 지갑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특히, 조금 바쁘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일상에서 사용하던 지갑 그대로 들고 해외 여행을 나가는 사람들이 많죠. 소매치기와 분실 위험이 훨씬 큰 해외 여행시 내 인생이 담겨 있는 지갑을 그대로 가지고 나간다는 것은 정말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분의 여행을 한결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것들도 지갑에 따로 챙길 수 있죠. 다음은 해외여행시 내 지갑에 꼭 챙겨햐 할 필수 아이템 10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아기 사진
(아기가 없더라도 아무 아기 사진)

이게 도대체 뭔 말인가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럼 바로 설명해드리죠. 스코틀랜드 대학의 연구진이 실시한 사회심리 실험에서 지갑을 분실했을 때 42%가 원래 주인한테 반환되었는데, 아기 사진이 있던 지갑들은 무려 두 배가 넘는 88%가 반환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유치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지갑 안에 있는 아기 사진은 지갑을 줍거나 훔치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된다고 하죠. 확실히 설득력 있는 주장입니다.

2. 환율이 미리 계산된 쪽지

해외로 나가서 길거리 시장에서 무엇을 살 때나 음식을 계산할 때 스마트폰으로 환율을 계산하기 시작하면 현지인들의 눈에 확 띄게 됩니다. 특히 악의를 품고 있는 사람들이나 사기꾼들 같은 경우에는 바로 돈 장난을 시도하죠. 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호텔에서 환율을 작은 쪽지에 적어 지갑에 너놓는 것입니다. 그럼 계산할 때 지갑에서 돈을 꺼내는 척하면서 (물론 돈도 어차피 꺼내야겠죠) 쪽지를 통해 환율을 얼른 머릿속으로 계산하는거죠.

3. 연락처가 포함된 명함

해외여행시 지갑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특히 영어로 되어 있는 명함이 있으면 로컬 경찰이나 주변 사람들이 돌려주기 훨씬 수월합니다. 그렇다고 명함 몇 장 잃는다고 큰 손해는 아니죠. 이 외에도 혹시 여행 도중 나중에 도움될 사람이나 잠재 고객 또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명함을 주고받으면 좋죠.

4. 학생증 / 교사증 / 군 전역증

학생증과 같이 외국에서도 수 많은 박물관이나 관광명소 및 테마파크 등에서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증'들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나라들이 우리나라 ID를 받지는 않죠. 하지만 우리나라 웬만한 대학생증이나 군 전역증 등은 유럽또는 미국에서 통할 때가 간간히 있기 때문에 혹시나 해서 챙겨가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2012년에 대학생증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미술사박물관 티켓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5. 반창고

여행시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집이나 직장에 있을 때 보다 상처나 물집이 잡힐 확률히 훨씬 높아지죠. 이럴 때 지갑 안에 반창고 한 두개를 챙겨 놓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묵고 있는 호텔의 비즈니스 카드

생전 처음 발을 딛인 외국 도시에서는 길을 쉽게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시차도 적응 되지 않는데 주변 도로 글씨까지 모두 처음 보는 언어로 적혀 있다면 더더욱 멘붕이 오죠. 이 때 묵고 있는 호텔의 비즈니스 카드를 지갑에 챙겨 다니면 주변 사람들이나 택시 기사한테 어렵게 발음을 하지 않아도 직접 카드를 보여주고 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7. 선불 전화카드

요즘 아무리 국제 로밍이 잘 되어 있다고 하지만 해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리고 정작 나가보면 핸드폰이 잘 터지지 않는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때가 많죠. 지갑에 챙겨간 선불 전화카드는 위급상황에서 주변 아무 전화나 붙들고 바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꼭 준비해야될 필수품이죠.

8. 현지 대사관 / 영사관 연락처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한국 대사관과 영사관들이 잘못된 몇몇 공무원들의 행동으로 뭇매를 맞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외국에서 가장 기댈 수 있는 곳들입니다. 특히 우리가 말을 하지 못할 상황이 생겼거나 큰 부상을 입었다면 현지 경찰은 바로 지갑을 통해 신원을 확보하고 한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으로 연락하게 되어 있죠. 

9. 그날 하루만 필요한 현금

특히 외국 돈을 들고 다닐 때는 하루에 다 사용하지도 못할 금액을 전부 지갑에 넣고 다닐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렇다고 현금을 모두 빼고 신용카드만 가지고 다녀서도 안됩니다. 현금은 꼭 만일을 대비해서 소량의 금액으로 챙겨 놓는 것이 좋겠죠.

10. 지갑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여권 사진을 미리 찍어 놓는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여권을 포함해 지갑 안에 넣을 신용카드, 명함, 사원증, 선불 전화카드 등 모든 것들을 사진 찍어서 저장해 놓습니다. 물론 민감한 정보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저장해 놓는것 보다 가족 멤버만 공유되어 있는 클라우드 계정에 올려놓으면 되죠. 만일에 지갑이나 여권을 분실 했을 때 또는 내가 위험에 처해졌을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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