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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특수 건물들의 정체는?

이제야 알게 되는 갓겜의 디테일들 by 뻔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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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디 작성일자2017.07.14. | 101,46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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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유즈맵, 그리고 가끔 프로 경기 맵에서 등장하는 특수 건물들.

물론 맵에서 전략적 용도로 쓰일 때도 있지만

컨트롤하기 바쁜 우리들에겐 아웃 오브 안중이다.

그러나 이 건물들에는 저마다 스타크래프트의 유구한 역사가 담겨져 있다.

반파된 배틀크루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 건물의 이름은

이 아저씨의 기함인 ‘노라드2’로,

저그에게 습격받던 중 스커지 1마리의 공격으로 추락했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스타워즈의 것과 상당히 비슷한 디자인의 ‘이온 캐논’은

테란 연합의 수도 ‘타소니스’의 궤도를 지키는 행성 방어 시설이다.

스토리에선 짐 레이너가 별동대로 이온 캐논을 파괴한 후 히페리온을 탈취, 타소니스에서 도망친 적이 있다.

안테나가 줄줄이 달려있는 이 건물은 ‘사이 디스럽터’라 부르며

저그들 사이의 사이오닉 연결을 방해하는 기능이 있다.

스토리 상으로는 딱 한 개만 존재하며

그 중요한 능력 탓에 각 세력으로부터 표적이 됐다.

(* 왼쪽 깃발은 테란 연합인데 엄청난 실수를 해버렸네요. 다음부턴 더 신경써서 제작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ㅜㅜ)

‘파워 제너레이터’는 이 건물 등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발전기인데

둘 다 레이너에게 파괴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ㅎㅎㅎ

프로토스 & 저그로 넘어가면

‘스테이시스 셀’이라 불리는 이 건물은 실험실 및 감옥으로 쓰였다.

태사다르와 라자갈도 여기에 갇혔던 적이 있으며,

혼종들이 동면되어 있는 시설로도 등장한다.

‘프로토스 템플’은 젤나가가 아이어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지점에 세운 사원이란 설정으로

후에 등장할 ‘오버마인드 쉘’이 바로 여기에 뿌리를 박은 것이다.

‘젤나가 템플’은 스타 1에서 제일 큰 건물이며

행성 전체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화장대 거울같이 생긴 ‘워프게이트’는

프로토스가 만든 게 아니고 그들의 선조인 젤-나가가 만들어 낸 순간이동 장치라는 설정이다.

프로토스 마지막 미션에 등장하는 ‘오버마인드 쉘’은

저그가 아이어를 점령할 당시의 모습(!)이며

이후 태사다르가 동족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전함 ‘간트리서’를 직접 충돌시킨 뒤엔

껍데기 없는 그냥 ‘오버 마인드’로 다운그레이드 된다.

그런데 나중에 이마저도 파괴된 이후에는

새로 만들어진 어린 초월체라는 설정으로 ‘오버마인드 코쿤’으로 또 축소된다.

이 또한 제라툴한테 썰리는 것은 함정.

‘세레브레이트’는 초월체가 자신의 명령을 다른 개체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두뇌만 거대하게 발달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더덕처럼 생긴 ‘머츄어 크리살리스’. 이건 무엇이었을까?

바로...

캐리건이 들어있던 그 번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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