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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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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벨기에 출신 만화가 '페요'는

소년만화 잡지 '스피루지'에 '요한과 피를루이'라는 작품을 연재하였다.

그리고 1958년에 발매된 '여섯 스머프들과 플롯' 편에서

지금의 스머프를 조연으로 처음 등장시켰는데

이것이 예상 외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1년 후인 1959년, 스머프가 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독립할 수 있었다.

원제는 보시다시피 '레 슈트룸프'.

작가 페요가 동료 만화가 앙드레 프랑캥과 식사하던 중 소금을 건네달라고 부탁하려던 찰나,

소금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 "슈트룸프 좀 줘"라고 말실수를 한 것에서 영감을 얻어 제목을 지었고

이 제목이 네덜란드를 거쳐 영문판에서부터는 '스머프'로 번역되어 발매된 것.

심지어 이들이 사용하는 일상 언어에서도 스머프란 단어가 사용된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참고로 여기서 스머프란 특정한 의미 없이 그냥... 그냥 쓰는 단어다.

한국 사투리 중 거시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면 빠를 것이다.

단, 스머프들 사이에서도 스머프란 단어를 어떻게 사용할지 의견이 갈리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병따개를 두고

남쪽과 북쪽에 사는 스머프들은 부르는 방법에 관해 대립하기도 한다.

사실 벨기에란 국가는 네덜란드 지역과 인접하여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벨기에인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언어에 따른 사회적 갈등이 존재하였고

작가도 이런 사회적 현상을 작품 속에 패러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형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요정 '트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피부색은 노란색은 질병을 떠올리게 하고 빨간색은 폭력적으로 보일 것이라 생각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파란색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스머프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프랑스 대혁명 이후

자유의 상징이 된 프리지안 모자를 쓰고 있으며

신장은 공식 설정 상 사과 3개를 올려 놓은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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