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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둘리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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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이름은 도넛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실제 발음 기호를 충실히 따라 현재의 도우넛이 되었다.

그가 항상 외치는 주문 '깐따삐야'는 '간다별아'를 변형한 것인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작가 스스로도 조금 놀랐다고 한다.

사람이 아닌 깐따삐야 별에서 온 외계인이란 설정으로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외계인은 이상하고 기괴한 모습이 일반적이지만

반대로 외계인 입장에서는 지구인이 이상한 생명체로 보일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때문에 지구인과의 친근함을 표현하기 위해

인간과 흡사한 형태로 도우너의 외형을 묘사하게 되었다.

외계인이라 그런지 지구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괴력을 자랑하며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난폭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물론 둘리와 마찬가지로 고길동에게 구박 당해 쭈구리 모드로 있는 경우가 다반사긴 하지만

가끔 참지 못하고 고길동을 때리려 하는 행동까지 보인다.

심지어 둘리로부터 고길동을 애완동물로 소개받았기에

그가 진심으로 화가 난 몇몇 상황을 제외하곤

고길동에게 존댓말은 커녕 끝까지 반말로 일관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그러나 고길동을 향한 도우너의 반말은

당시의 까다로운 심의를 피하기 힘들었고

결국 대부분 수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사실 그의 진짜 천적은 길동이가 아닌 희동이로써

애초에 타임 코스모스가 박살난 이유도 희동이 때문이었다.

최고로 난폭해져 어느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을 때에도

희동이 만큼은 도우너를 전혀 무서워 하지 않았고

반대로 도우너가 희동이 눈빛 한 번에 쫄아 버린 경우도 있었다.

원작에선 동생 코로깨와 아버지 오방떡도 등장하는데

코로깨의 경우 형 도우너보다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힘 또한 더 센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고길동과의 관계는 다른 일행들과 마찬가지로 영 좋지 못하며

형처럼 고길동에게 존칭은 커녕 반말로 일관하는 태도를 선보인다.

아버지의 경우 장군이라 불리는 것으로 보아

집안은 꽤나 유복할 것으로 추정된다.

둘리 일행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인 또치.

남자들만 등장할 경우 자칫 삭막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여성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목에 늘 두르고 있는 빨간 목도리는 타조의 목털을 표현한 것이고

머리모양 또한 타조의 것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 졌으며

아기 타조로 설정했기 때문에 부리를 노란색으로 강조하게 되었다.

원래 서커스단에서 재주를 부렸던 인물로

극심한 공주병에 까다로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본인이 귀족출신이란 이유로 목에 냅킨을 두른 채 식사를 하거나

우아한 걸음걸이를 고수하기도 하며

둘리나 도우너를 하대하기까지 하는데...

사실은 이 녀석이 제일 더러운 것으로 추측된다.

또치란 이름의 유래는, 작가의 딸 이름이 '홍실'이었는데

딸이 너무 어린 탓에 본인 이름을 자꾸 또치라고 부른 것에 영감을 얻어 갖다 쓰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 때 딸의 이름을 홍실이라고 지은 이유도, 당시 작가가 워낙 바빴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81년 연재했던 '홍실이'를 그냥 갖다 쓴 것이라고 한다. (...)

다음은 마이콜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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