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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직 모르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숨겨진 이야기들

배그 제작사에서 직접 밝혔다고 하네요! by 뻔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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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디 작성일자2017.10.20. | 24,29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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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배틀그라운드에는 공식 위키가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게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미스러운 요소들을 직접 설명해주고 있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이 뻔펀한 얘기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배틀로얄의 배경이 되는 섬의 이름은 에란젤이다.

이 에란젤은 바로 배틀그라운드의 리드 디자이너인 브랜던 그린의...

딸 이름 Eireann 에서 따온 것이다.

이름의 뜻은 아일랜드어로 아일랜드를 의미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딸 이름이 김한국인 셈이다. ㅎ

이처럼 딸의 이름을 섬에 붙일 정도면

딸에 대한 브랜던 그린의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게임 속에서
애용하게 되는 차량 중 하나인 다시아 세단.

이 자동차가 게임에 등장한 배경에도 나름 이유가 있다.

브랜던은 tv 프로그램 탑 기어의 애청자였는데,

방송 중 등장한 다시아 세단이 그에겐 아주 인상적으로 보였나보다.

그는 항상 사람들에게 그 자동차에 대해 말하고 다녔고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할 때에도 다시아 세단을 게임 속에 넣었다.

참고로 이 자동차는 루마니아에서 제작된 모델인데

당시 루마니아는 소련과 동맹관계에 있던 나라였다.

에란젤 섬이 예전에 소련에게 점령당한 적 있다는 스토리 상 설정을 생각해보면,

이 차가 등장한다는 건 나름 설정에도 충실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멋진 스턴트 액션을 선보일 수 있는 탈 것, 오토바이도 살펴보자.

오토바이를 잘 보면 그 옆에 뭔지 모를 이미지가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게임 속 원래 오토바이 주인의 아버지 사진인데,

아버지가 사망한 후 그를 기리기 위해 주인이 직접 새겨넣었다는 설정이다.

하긴, 게임 내 오토바이의 이미지를 감안하면...

원래 주인의 아버지가 왜 그렇게 됐는지 알 것 같기도...

게임 이름인 배틀그라운드에 대해서도 뒷 이야기가 있다.

사실 이 게임은 원래 pubg(펍쥐)가 아닌 pub and pugs(펍앤퍽스)로 줄여부르려 했다.

그런데 이 pub이라는 단어가 술집 '펍'을 연상시키는 바람에

검색 결과에 묻힐 거라고 염려한 개발진은 결국

pubg로 이름을 변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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