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인스타 셀카를 지우라고 한다
조회수 2020. 4. 23. 18:09 수정
텔레그램 성착취 문제가 불거진 뒤,
엄마와 딸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합성한다잖아. 이제 올리지마.
누군가는 'n번방'을 보며
어렸을 적 오빠 컴퓨터에서 본 불법촬영물을 떠올리고,
남성이 '여성'을 어떻게 인식해 왔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남성을 그렇게 키워 온
한국 사회의 문제도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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