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 가격도 논란이라는, CU 신상 정체

조회수 2021. 1. 30.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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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편의점에서 나오는 신메뉴들이 심상치 않은 요즘!

샌드위치, 빵, 김밥에 이어 떡까지 점령했다!


CU에는 봄을 맞이해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궁금한 딸기 찰떡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해보자!

CU 딸기 찰떡 

가격 1,500원

딸기 찰떡 위에는 카스텔라 가루가 듬뿍
올려져 있다. 방심하고 뜯으면 가루가
와랄랄라 터져 나오니 조심..또 조심....!

분홍빛 색감을 뽐내는 떡 안에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앙금이 가득 들어있다.


떡 식감 자체는 매우 부드러운 편이라

몇 번 씹다 보면 스윽 녹아내린다.

부드러운 앙금 안에는 과육이 박혀 있어

중간중간 씹는 재미를 살려준다. 


앙금도 은근 낭낭하게 들어있어 

전체적으로 촉촉한 느낌이 강했다.

다만... 크림이 매우 인공적인 맛이랄까..?


상큼함이 느껴지려고 하면 특유의 인위적인

맛이 강하게 치고 올라와 반쪽만 먹었는데도

손이 잘 가지 않는 맛이었다.

인공적인 맛이 너무 강하게 나서

기대보다 너무 빨리 물린다.


한 번 맛본 걸로 만족...그리고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맛은 아니었다.

*총 평*


상큼하고 달달한 딸기 맛은 아주 살짝!

대신 인공적인 맛이 매우 강해 

누군가에게 시도해보라고 권하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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