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심하게 갈린다는, 스벅 크리스마스 신메뉴 정체

조회수 2020. 12. 24. 16: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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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카페별로 신메뉴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스벅에서도 시즌에 맞춰 어김없이

출시한 크리스마스 음료 2종을 먹어봤다.

이번에는 콜드브루와 돌체 라떼를 이용한

두 가지가 출시되었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크리스마스 콜드브루 콘 파냐

가격 5,800원

콜드브루 위에 하얀 생크림을 듬뿍 올린 뒤

에스프레소칩을 솔솔 뿌려 마무리한 콘파냐!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콜드브루에 꼬냑향 시럽을

넣어 은은한 오크 향이 난다고 한다.


이 향 때문에 의견이 많이 나뉘는데

풍미가 더해진다는 사람도 있고 콜드브루의

깔끔한 맛이 사라진다는 쪽이 있어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 편!

콜드브루와 크림을 따로 먹다가 한 번 섞어 봤는데

텁텁한 맛이 확 진해져 맛이 급격히 뚝 떨어짐..!


개인적으로 크림과 커피 절대 섞지 말고

따로따로 먹는 방법을 추천!

아이스 시나몬 롤 돌체 라떼

가격 6,100원

뚜껑을 열자마자 향긋한 시나몬 향이 솔솔~

위에 올려진 크림도 시나몬 + 달달한 맛이 

강해 시나몬 덕후들이 정말 좋아할 맛!

메뉴 설명에 적힌 스파이시한 향보다는
연유의 달달함에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느낌!
달달한 당이 땡길 때 먹으면 눈이 확 떠질 것 같다.

* 총 평 *


깔끔한 콜드브루에 꼬냑향으로 풍미를 더한 메뉴와

달달한 연유에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음료!


부담 없는 맛이 아니라 둘 다 강한 개성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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