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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잇는 역작 나올 뻔한, bhc 신상 치킨의 정체

조회수 2021. 2. 2.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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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 치킨? 난 둘 다!

감튀? 치킨? 포테킹!

 bhc에서 2021년 신메뉴로 출시한 

포테킹 후라이드 !


전용 박스에 담겨 오는 치킨은 

뚜껑을 열기도 전에 감자튀김 냄새가 솔솔

나면서 기대감을 한껏 살려준다.

금액은 18,000원!


치즈볼, 소떡소떡 등 다른 사이드 메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깔끔하게 단품으로 주문! 


포테킹 후라이드는 순살 메뉴 없이

뼈 있는 한 마리로만 출시되었다.

치킨 박스를 오픈하면 감자가 곳곳에 
붙은 독특한 비주얼이 두둥등장!

워낙 포스터와 실물이 다른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감자가 양호하게
붙어 있는 느낌이었음.
`

치킨을 찍어 먹을 수 있는 기본 소스로는

소금부터 머스타드, 양념소스까지 총 3개!

치킨 첫 개시는 역시 다리로 시작해야 제맛!

감자 식감이 제법 잘 느껴져서 바삭바삭하게

씹는 식감이 살아있었다.


튀김옷에 감자가 착! 달라붙어 있어서 우수수

떨어지지 않고 한 몸인 느낌!

감자 덕에 겉바속촉의 식감이 더 강조된 편이다.


하지만... 

감자튀김의 짭조름함 + 치킨의 고소함 조합을

원했지만...감자 맛은 생각보다 잘 안 느껴진다.


오히려 특징적인 맛이 없는 후라이드 치킨?

맛이라 기대했던 것보단 살짝 실망스러웠다.

처음에 그냥 먹어본 뒤 양념을 종류별로 곁들여 봤다.
치킨 자체 특유의 맛이 없다 보니까
양념이 맛을 살려주는 게 아니라
양념 맛에 치킨 맛이 전체적으로 묻히는 느낌...

*총평*


바삭한 식감은 살렸으나 임팩트는 없는 맛!


감자튀김 특유의 짭짤함이 더해졌다면

중독적인 맛을 자랑했을 것 같지만


맛이 이도 저도 아니다 보니 오히려 

치킨 특유의 기름진 맛이 잘 느껴져

빨리 물리는 편이라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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