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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맛 날 것 같다는, 편의점 신상 정체

조회수 2021. 1. 19. 2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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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매력!
삼육두유, 곰표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는 CU! 

이번엔 진로와 손잡고 디저트를 출시했다.
보기만 해도 소주 향이 나는 것 같은
케이크 정체를 파헤쳐보자!

깔라만시 떠먹는케익

가격 3,000원

깔라만시 착즙액이 5.1% 들어갔다는 케이크!

용기 뒤쪽에 숟가락이 함께 들어있다.

뚜껑을 열면 상큼한 냄새가 가득 퍼진다.

청량한 색감의 젤리 위에 진로의 시그니쳐!

귀여운 두꺼비 초콜릿이 살포시 올라가있다.

깔라만시 떠먹는케익은 

케이크 시트와 깔라만시 크림을 겹겹이

쌓은 뒤 파란 젤리를 올리고 

초콜릿 토핑으로 마무리한 구성!

두꺼비 모양의 초콜릿을 먹어봤는데

일반 케이크에 올라가는 초콜릿과 비교하면

단맛이 적고 상큼한 맛이 강한 편이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재밌는 젤리 부분은

깔라만시 느낌보다는 소다향과 맛이 더 느껴졌다.

젤리, 빵, 크림을 한 번에 푹 떠서 먹어봤는데,

케이크 시트는 사르르 녹을 정도로 매우 촉촉한 편!


크림은 깔라만시 특유의 진한 새콤한 맛보다는

상큼함과 달달함이 어우러진 맛이다.

* 총 평 *


깔라만시라고 해서 살짝 긴장하면서 먹었지만,

생각보다 산미가 강하진 않다!


다만, 크림이 달아 몇 입 먹다 보면 물리는 맛!

3,000원의 가격이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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