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OFF 온도차 심한 배우
요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짜증 게이지를 올리는 배우가 있는데요
<18 어게인>의 권유미 아나운서 윤혜입니다.
다정(김하늘 분)의 야구 인터뷰를 가로챈 윰아나운서
대본에도 없는 '이상형' 질문으로 화제성을 노려보았는데요
눈동자 굴리는 소리 들린다 들려~
카메라 안에서는 어쩜 그렇게 얌체 같고 여우 같은지
한대 콱 쥐어박아주고 싶은데
카메라 밖에서는 이렇게나 귀여운 울 윤혜
얄미운 거 같다가도~귀엽고, 귀여운 거 같다가도~얄밉고
도대체 미워할 수가 없는! 울 윤혜의
ON&OFF 온도차 심한 매력 大 방출 TIME
첫 출근 인증 ON
그저 뽀로로 빵 봉지 짜랑하고 싶은 OFF
울 윤혜 뽀로로 표정 지은 거야??
귀여워ㅠㅠ
다정씨~ 걱정 많이 했어요
우리 악플보고 심난했다니까요
"어우~얄미워"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들었던 이 장면!
감정을 잡고 있는 윤혜 발견
뿌~
입도 풀어보고
그러다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자
에그머니나
부끄러워라
이게 현실인걸 어떡해요
열심히 해서 살아 남아야죠
맞....맞....는 말이긴 한데..
혼자 입사 동기, 시청자들 모두 왕따시킨 장면
대본 보며 연습하고
연습도 실전처럼 (읏짜읏짜)
그러다 또 카메라와 눈 마주치자
새침 (부끄러워라 2)
언니가 야구 대타 좀 해주실래요?
그 방송 제가 갈게요
화제성 좋다는 프로그램 섭외에
야구 인터뷰를 다정에게 내팽개치고 고고씽
화제성을 갈구 하는 야망눈빛
그러나 카메라가 꺼진 OFF
음료수 마시다 걸려버렸지 모니..
히힛
그리고
그리고 대망의 사이다 장면 기억ㄴrㄴi
프로 아나운서다운 모습으로
야무지게 중무장한 쪼꼬미
본인에게 닥쳐올일 아직 모름...
초속 10m/s
체험 중.....
초속 30m/s
체험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당美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ㅋㅋ
힝...༼ ༎ຶ ෴ ༎ຶ༽
얄미웠던 윰 아나운서를
태풍과 함께 시원하게 날려버린 명장면!
정말 미워할 수가 없다니까요
ON&OFF 온도차 심한 매력 大 방출 TIME
어떠셨나요~?
마지막회까지 활약 할 울 윤혜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귀엽게 봐주세요~~^^
그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18 어게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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