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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 '루갈'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한 배우 송채윤

매력적인 마스크와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했던,

채윤이의 촬영장은 어땠을지!! ⁽⁽٩(ٌ˃̶͈̀ ᗨ ˂̶͈́)۶⁾⁾

무서움 1도 모르고 공원에서 놀다가

아르고스에게 납치당한 여학생으로 첫 등장한 채윤이

그 뒤엔 두려움 가득한 눈빛과 디테일한 손 떨림으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현실에서는 이렇게 귀염방댕이

표정을 지으며 스틸 카메라를 반겼습니다!

광철(박선호 분)의 배려로

아르고스 지하실에서 함께 탈출한 명예 루갈

울 채윤이 얼굴을 반이나 가리는 안대 쓰고

예민한 아기 고라니가 되어버린 ㅠㅠ

광철 뒤에 착!붙어 졸졸 쫓아 다닌 채윤이는

광철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

살릴 수 있었던 누군가를 눈 앞에서 놓친 뒤

말도 못할 만큼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광철.

채윤이가 살아있어줌으로 인해

광철의 캐릭터 서사에 큰 힘을 주었는데요!

크.. 벌써 완벽 서사다..

벌써 두 사람 케미 맛집이다!!

!!당장 선호-채윤이를 주인공으로!!

이렇게 짧은 등장이었지만 케미맛집 분위기를 풍기며

무사히 촬영을 마친 채윤이!

하나의 에피소드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였지만, 신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 송채윤

벌써부터 우리 채윤이 보고싶은데.,,

곧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날 수 있겠죠?

그때까지 착하고, 예쁜 모습으로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