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열정맨 '선호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끝까지 결말을 예측 할 수 없게 만들었던
OCN 오리지널 '루갈'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광철이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넘나 가혹 한 것 아닌가요ㅠ_ㅠ
흑화한 최진혁에 맞서면서도
루갈 팀에 대한 마음은 찐 중에 찐!
"가려거든 날 쏘고 가라!!"
그런 광철이의 마음 소중히 담아 광철이의 미공개 사진
탈탈 털어보겠습니다!!(선호 따라 열정 만렙)
무더웠던 어느 날,
오늘도 평화로운 '루갈' 촬영 현장!
열정적으로 수분 섭취를 끝내고,
야무지게 보호대까지 착용한 광철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열정광철!
가만 서있는 것 조차 힘든 와이어 촬영이
광철이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약 30분 가량 와이어에 메달려
액션씬을 촬영한 우리의 광철이는 결국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고 말았지
언제, 어디서나 늘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한 장면, 한 장면 최선을 다한 선호!
감독님 말씀을 모두 다 흡수하겠다는
눈빛 레이저(੭•̀ᴗ•̀)੭ 를 쏘며 귀담아 듣는가 하면
첫 촬영 때부터 변함 없는 브이장인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든 선호는
6개월 뒤 액션 맛집이 되어
팬들을 뿌듯하게 만들었죠!!
ღღ 역시 내 배우 최고다 ღღ
'루갈'의 광철이를 연기하면서 배운 것도, 느낀 것도 많았습니다.
처음 액션을 접하면서 어렵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
한편으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 좋은 선배님들과 든든한 스태프 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항상 힘이 되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이제 광철이는 떠나 보내지만 또 다른 캐릭터를 통해 인사 드리는 날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잠시만 안녕!!
종영 소감 조차 열정 넘치는 우리 선호!!
긴 글을 통해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은 물론,
팬들을 향한 사랑까지 가득 담은 종영 소감!
어딘가에서 또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하며
K-히어로로 맹 활약하고 있을 광철이를 떠나 보내며!
이제 우리는 또 다른 선호를 만날 때까지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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