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군주> 가은 아씨 모먼트

조회수 2017. 5. 22.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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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소현이의 순간 중 가은 아씨 모먼트를 모아모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선물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군주-가면의 주인>

넘나 재미있고, 가슴 절절하고, 

짠내 폭발하고 있죠?


눙물...ㅠ_ㅠ
방송은 눈물 줄줄이어서,
특별히
준비한!
즐거운 촬영 현장 컷을 공개합니다!!!!
조선시대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무방한 김소현의
가은 아씨 모먼트!!!!!! (빠밤)
지금부터 여러분들의 시간을 순삭해버리겠습니다!
가은이 짠내의 서막이었던 이 장면!
휘영청 달 밝은 밤
평범하던 가은 아씨의 삶에 거대한 폭풍이 들이닥쳤죠
횃불로 무장한 군사들이 쳐들어와 가은 아씨의
아버지인 한규호(전노민 분)를 추포해 갔던 장면!
당혹스러움을 넘어 불안하고, 두려웠던 아버지의 추포.

연유도 모른 채 끌려가는 아버지를 보며 한없이
눈물만 뚝뚝 흘렸었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멈췄던 눈물이 또....르륵....
차디찬 바닥에 앉아 계속해서 감정을 끌어올리며 촬영에 집중!
이 장면을 위해 그렇게 울었나봅니다 ㅠ_ㅠ

그렇게 명장면을 또 하나 탄생시킨 소현이 아주 칭찬해!
이렇게 행복하던 가은 아씨 다시 돌려주라주!
그리고 다음 날!
촬영에 들어가기 전,

두 눈을 빛내며 감독님과 조근조근 이야기를 나누는 아씨를 발견했는데요~
감독님과 한참을 의견을 나누었던 승마 씬에 돌입!
무인의 딸이라면 당연히 승마는 기본이지요!
답게 안정감 넘치게 발을 디딘 후, 착석 완료!
우리의 가은 아씨! 승마도 해냅니다!! (대견)
무언가.. 조금.... 성에 차지 않지만,
승마 씬을 무사히 마쳤답니다!
소현이 미모 완전 100점.
아니, 1000점!!
폭풍같았던 5, 6회가 끝나고,
7, 8회는 어땠을까요?
8회 또한 명장면 천지였던 것!
아버지를 떠나보낸 뒤 아버지를 떠올리다 환영을 마주한 가은.
이내, 아버지가 아닌 천수 도련님임을 깨닫고 아버지와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장면이 그려졌답니다~
한규호 대신 가은의 미래를 지켜주겠노라 약조한 세자와의 투 샷!
진심 가득한 세자의 마음에 감동한 가은!

멜로물을 더 멜로 답게 만드는 눈빛 ㅠ_ㅠ.. 아주 칭찬해!
크으... 아름다운 그림은 보고 또 봐줘야하는 것이 인지상정.
이렇게 애틋하고 애절한 두 사람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당일 마지막 촬영이었던 전노민 선배님과의 귀여운 인증샷을 끝으로 촬영이 끝이났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가은 아씨를 아주 기똥차게 소화해낸 소현이.

조선시대 아씨=김소현 완조니 공식아닙니까
소현이의 가은 아씨 모먼트!
시간 순삭 당하셨습니까? ㅎㅎㅎㅎ
시간이 1도 아깝지 않은 것...
그럼, 이번 주에도 가은 아씨 만나러 와주실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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