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usHQ

친애하는 시청자 여러분!

악역계의 새싹이를 소개합니다

비주얼은 공포, 내면은 깜찍이

악역으로 존재감을 싹 틔운 

배우 허지원입니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진욱태'역으로

어마 무시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촬영 현장도 

진짜정말장난아니었다는 사실!!

지금 바로...확인하러...가시죠...후후....

보기만 해도 평화로운

시골길의 끝에

보기만 해도 깡패력 만렙인 

진욱태 등장이요!!

" 돈 가져와.

안 그러면 이 집에 불지르고  

다 죽는다 "

굳. 이. 친구 어머님 댁에 찾아가서 

친구를 찾는 전형적인 패악질 중인 욱태!! 

 왜 때무네!!!

부랴부랴 달려온 수호의 탈을 쓴 강호에게

기다렸다는 듯 돈 내놔 스킬을 시전합니다

진짜 이 돈 다 내꺼야?

눈빛부터 비열비열한 욱태 

그러다가 너 진짜...

한 대 맞을 줄 알았...^^

벋.뜨.

역할은 나빠도 배우는 그렇지 않다는 거

현장에선 세상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고요

(실제로 윤시윤 님 보다 

한 살 어리다는 사실)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신발도 가지런히ㅋㅋㅋ 

빙구같은 모습으로 (반전)애교를 빵야빵야

그리고 배우 허지원 일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이 정도면 새싹 악당 허지원과

♥에 빠지지 않을 수 없겠죠?

영화 <암살> 속 반역자 이정재를 저격한

'명우'부터

웰메이드 연극 <여직공>까지

강렬한 배역들을 소화해왔는데요

SBS <친.판.사>를 통해 조금 더 강렬하게

시청자 여러분의 뇌리에 

콕콕 박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허지원의

(나쁜)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 배우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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