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때문에 퇴사하고 싶어요 (공감글)

조회수 2019. 10. 7.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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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과즙상

나..나나나나나를 바봐봐(더듬)

갑분댄스의 현장ㅋㅋㅋㅋ

OCN 타인은지옥이다의 촬영현장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타지'에 이렇게 발랄한 캐릭터가 있었나?"

싶으실텐데 

"나대지 마라고, 때끼야(새끼야)" 

공부하고 가라며

퇴근도 못하게 하는 회사 선배를

아주 철저하게 연기했던

'퇴사충동 유발자' 김한종 배우입니다! (얄밉)

연기를 너무 잘해 주먹을 부르기도 하고

임시완을 키보드 살인자로 만들뻔한 그 배우! 

그러다 입원까지 하게됐져

아이고 오셨어요?

말도 마요 지지지....진짜

후배한테 자..자..잘..잘해야한다구요

평소처럼 출근을 했는데

내 키보드는 부서져 있었고,

내 머리도 깨졌다니까요.

솔직히 좀 때리고 싶은 캐릭터..ㅇㅈ

허허허허허허

우리 회사 사람들은 안 그러죠?

라고 걱정해주는 김한종 배우인데요.

사랑과 커여움이 가득하신 분인데

이걸 나만 알고 있다ㅠㅠㅠㅠ증말

퉁퉁한 손가락마저 사랑스러운 분♥

'타지'에서 짧은 등장들이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김한종

'타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현장이었고, 시청자분들께서 병민을 보며 분노를 해주셔서 배역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맡은 작품과 배역마다 제 몫을 해내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막방을 앞두고 감사가 듬뿍 담긴 종영 소감도 함께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여러분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니

New 과즙상

눈에 담아주시고,

기대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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