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 전후가 확실한 배우의 충격 비주얼

조회수 2020. 11. 16.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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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빈 SBS '날아라 개천용' 촬영 현장

입금 전,,

이렇게 자기주장 강한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던 남자 윤주빈


입금 후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사람들을 충격에 빠드렸다는데요,,

보통은


입금 전->못생겨짐

입금 후->멋있어짐


이렇게여야 하는건데

출처: 스튜디오앤뉴

윤주빈은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수철'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나서 확 달라진 비주얼이

반전에 충격 그 자체!!

덥수룩한 헤어스타일과 비주얼에

어정쩡한 추리닝st

수철이는 '삼정시 3인조 사건'의 핵심 인물인데요

수철 역을 맡은 윤주빈이
제일 처음 한 일은?

바로

다이어트!

캐릭터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9kg 감량했습니다.

멋있어 보이고 싶어 살을 뺀 것이 아니라

캐릭터에 더 다가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배우 윤주빈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피해 도망 다니던

불우한 가정 환경 탓에

어릴 때부터 밥보다 수박을 더 많이 먹었던 수철이는

수박을 훔쳐먹다 보니

도망치는 기량이 우사인 볼트 저리 가라

그로 인해 억울한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되었습니다ㅠㅠ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인 만큼

비주얼뿐 아니라 캐릭터의 내면에도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수철이가 느꼈을 길고 고통스러운 과정에 고민이 많았어요 여러 감정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시청자분들께

캐릭터를 이해시키기 위한 고민을 거듭한 배우 윤주빈


눈물이 그렁한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캐릭터 설득력 甲

그런 윤주빈 덕분에

몰입도 UP UP UP

과연, 3인조는 재심에서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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