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아리공주의 떡볶이 입덕기
전국민의 마음을 훔친
뽀시래기 공주가
우리 싸더의 막내아가였단 사실!
SBS <황후의 품격>
대한 제국의 '아리공주'로 분한
오아린입니다.
어마마마한테 혼꾸녕이 나도
어마마마 앞에서는 무장해제!
피는 안 섞여도 무한 가족애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아리공주는
7세 설정이 무안할 정도로 돈도 밝히구
눈치王에 계급 따지는 속물王에 연기王!
'얄밉상 3단 콤보'였는데
어마마마 써니(장나라 분) 덕분에
최근 서민의 맛을 알아버렸다지 뭡니까!!!
서민 문화에 입덕해버려쓰
떡볶이며,, 고무줄이며,,
마성의 매력 '뽁뽁이(에어캡)'까지!
(온 우주의 기운이 손가락으로 몰려온다)
떡볶이랑 뽁뽁이를 알았음
인생 다 알았다 아리야!!! (우오오오)
화내는 것도 삐약이 같고
웃을 때는 더욱 삐약이 같은 아리공주
히힛♥
제대로 된 훈육을 받지 못해
버르장머리 없는 공주로 컸지만,
앞으로 착하고 바르게 변화할 모습이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아바마마, 어마마마의 사랑을
듬뿍 받기를!
매주 수,목요일
밤10시 SBS <황후의 품격>을 통해
같이 지켜 보아요♥
엔딩 사진은
퇴근길에도 뽁뽁이를 놓지 못한
아린잉♥
사진출처-sidusHQ,
SBS <황후의 품격>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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