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600만이 기다린 단 하루, 10월 31일 토요일.

‘2020 대한민국 쓱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쓱데이를 맞아 SSG닷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등 17개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한다.

이번 쓱데이에는 큰 폭의 할인 혜택과 더불어, 쓱데이 당일에만 새롭게 공개하는 특별 상품, 다양한 경품으로 가득하다. 쓱데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득템’을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쓱데이 행사의 메인 플랫폼인 SSG닷컴을 중심으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등

소비자들은 내일, 어디에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구매해야 할까. 일년 간 기다린 날이기에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10월 31일 대한민국 쓱데이를 100%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신세계그룹 인사이드에서 짚어보았다.

2020 쓱데이는 SSG닷컴이 중심이다. 쓱데이 행사의 핵심인 SSG닷컴과 SSGPAY 앱 다운로드는 필수다. 여기에 더해 SI빌리지, 신세계TV쇼핑, 굳닷컴(까사미아) 앱도 미리 다운로드를 받고, 회원가입을 해두면 좋다. 앱 다운로드를 마무리했다면 각 사의 앱을 통해 선착순 할인쿠폰을 받을 차례다.

SSG닷컴은 아침 9시부터 선착순 10만 명에게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할인하는 ‘줍줍쿠폰’을 발행한다.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추가 할인 쿠폰도 받아두면 좋다. 삼성, 애플, 샤넬, 에스티로더, CJ제일제당 등 120개의 브랜드가 쓱데이 행사가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갈라쇼 페이지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클릭해 쿠폰을 받으면 된다.

SI빌리지는 아침 10시부터 선착순 1만 명에게 10% 할인쿠폰 ‘쇼핑팩쿠폰’을 발급한다. 구매를 고민하다 대폭 할인한 상품이 매진된 경험은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상품 구매 시 고민하는 시간을 덜어주는 ‘무료 교환권’까지 받으면 완벽한 쇼핑 준비 끝이다.

# 최대 95%, 쓱데이만의 놀라운 할인가

준비를 마쳤다면 장바구니에 원하는 상품을 ‘줍줍’할 차례다. 2020 쓱데이는 1년을 기다린 만큼 큰 할인 폭을 자랑한다.

SSG닷컴에서는 매일 아침 9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6번의 타임딜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9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딜 상품은 한정수량 상품으로 해당 시간대에만 구매할 수 있다.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 온앤온 맨투맨, 올반키친 절임배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타임딜에 출전한다.

신세계면세점도 쓱데이를 맞아 SSG닷컴에서 면세가 대비 최대 60% 할인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생로랑,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했다. 출국 없이 면세쇼핑을 할 수 있어 평소 마음에 둔 명품이 있다면 구매하기 가장 좋은 기회다.

생활에 밀접한 상품들도 구매하기에 적기다. 이마트는 SSG닷컴을 통해 쓱데이 장보기 초특가 섹션을 준비했다. 꽃갈비, 멀티비타민, 화장지 등을 최대 반값 판매한다.

조선호텔도 SSG닷컴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 여행을 위한 웨스틴 조선 호텔 숙박권, 레스케이프 숙박권도 최대 70%,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워터파크도 최대 58% 할인한다.

SI빌리지에서는 50여 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까사미아의 굳닷컴도 구매 금액의 50%를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도 쓱데이 준비를 마쳤다.

뭘 사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이마트를 둘러보길 추천한다. 이마트에서는 본래 10월 31일 단 하루 진행하는 쓱데이를 11월 1일까지 이틀간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를 고려해 고객 분산을 하기 위해서다.

이마트는 쓱데이를 위해 레드 킹크랩을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10월 31일 단 하루 40% 할인한다.

이마트는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물량도 걱정 없다. 총 180t으로 평소의 9배다. 킹크랩은 31일 단 하루 40% 할인해 100g당 4,990원에 판매한다. [쓱데이를 위해 준비했다. 역대 최대 물량의 레드 킹크랩 추적기] 이마트 단독 상품인 드림뷰 스마트(SMART) UHD TV 75인치는 유사 상품보다 30~40% 저렴한 109만 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알찬란, 샤인머스켓, 목심 등을 파격가로 제공하고 1+1상품,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와인앤모어는 쓱데이 단 하루 인기와인을 반값에 판매한다. 국민와인 ‘G7’ 3종과,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륏, 코노 소비뇽 블랑이 절반가다. 한정수량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도츠 밀레짐 2014와 몽지람 M3 52%도 각 170병, 60병 한정으로 저렴하게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3만 원 상당 식재료를 1만 원 가량의 상생꾸러미로 판매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이 가능하다.

까사미아는 최대 60% 가격으로 다양한 가구와 소품을 판매한다.

신세계 사이먼은 아울렛 가격에 추가로 최대 20%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쇼핑하다 배가 고파진다면 신세계센트럴시티와 노브랜드에 들러보자.

신세계센트럴시티 내 한식당 ‘달가마’ 전품목, ‘에토레’는 파스타/리조또 전품목 25% 할인한다.

노브랜드에서는 NBB 어메이징 세트를 구매 시 감자튀김을 사이즈업해준다.

# 쓱데이에서 공개하는 특별한 상품

높은 할인 혜택뿐 아니라, 오직 쓱데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성 있는 상품을 둘러보는 것도 쓱데이만의 재미다.

SSG닷컴에서는 쓱데이를 맞아 최초로 온라인 예약 방식으로 자동차를 판매한다. 페라리 812 GTS, 마이바흐 S650, 쉐보레 콜뱃 C8 스팅레이 등이다. 올해 3월부터 많은 준비를 통해 기획한 행사로 예약 시 기다림 없이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자동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둘러보길 추천한다.

구찌 홀스빗 1955의 ‘NEW 미디엄 탑핸들’과 ‘블랙 체인지갑’을 SSG닷컴에서 단독 판매한다.

SSG닷컴에서 명품도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구찌 홀스빗 1955’의 신상 탑핸들 핸드백과 체인 지갑도 만나볼 수 있다. 구찌 특유의 심볼인 더블링과 바 디자인이 특징이다.

SSG닷컴에서 공개하는 겨울에 먹을 수 있는 달콤한 설아 복숭아도 쓱데이에 둘러봐야 할 필수 상품이다. [SSG닷컴 ‘설아 복숭아’, 겨울 과일의 판을 바꾼다]

조선호텔이 쓱데이 한정으로 준비한 김치 6개월 구독권도 눈길을 끈다. 조선호텔의 100년 전통과 장인의 노하우로 만든 배추김치, 알타리김치 등을 6개월간 월별로 배송하는 상품으로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경비행기 ‘Atec321 FAETA’와 ‘TL-3000 시리우스’ 모델을 2천만원 할인해 각각 1억8천만원에 판매한다.

스타필드는 모빌리티쇼, 아웃도어 페스티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경비행기를 스타필드 고양은 이동형 목조주택을 판매한다. 쓱데이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함이다.

# 놓칠 수 없는 라이브쇼

상품을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외출하지 않아도 괜찮다.

SSG닷컴은 최초로 라이브 방송 ‘SSG.LIVE’을 진행한다. 오전 10시에는 피앤지에서 다우니 신제품을 판매한다. 오후 10시에는 셀럽과 함께 마리끌레르 20FW 신상을 판매한다.

 

SI빌리지도 31일 ‘12시간 라이브커머스’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아우터, 잡화, 코스메틱 등을 특별가로 소개한다.

신세계TV쇼핑은 ‘쓱데이 기념 특별방송’으로 구찌, 테팔 등 최대 50% 할인한다.

장바구니에 원하는 상품을 모두 담았다면 이제 결제할 차례다.

SSG PAY(쓱페이)로 결제하는 게 이득이 크다. 온, 오프라인(스타벅스 매장 제외)에서 쓱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 원의 SSG머니를 즉시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쇼핑 금액을 전액 지원해주는 기회도 제공한다. 쓱페이로 17만 원(일반 20만 원, 쓱배송 or 새벽배송 4만원 포함)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스타벅스 ‘알비백’도 놓치지 말자.

청구할인 혜택도 놓치면 안 된다. 삼성카드, 신한카드, KB카드,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 원까지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2020년 올 한해 모두가 지친 상황, 신세계그룹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쓱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7개의 계열사가 10월 31일 단 하루를 바라보며 철저히 준비했다. 이제, 남은 건 하나. 쓱데이를 100% 즐기며 제대로 ‘줍줍’하는 즐거움을 제대로 누릴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