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만 누르기만 해도 인생샷이 나오는 곳

스냅샷 찍기 좋은 장소 5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가 ..
마음이 두근두준 .. S2

넘나 가을 피크닉 가고 싶은거!!!

푸르른 나무밑에 누워

딩굴딩굴 여유를 즐기고 싶은 요즘 ~ ㅎ

셔터만 눌러도 인생 사진이 창조 된다는

스냅샷 찍기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장소는 망원동에 위치한 용마랜드에요.
폐 놀이공원 이지만 요즘 잡지나 화보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는 핫 플레이스!

회전목마, 범퍼카, 다람쥐통 등 정지되어 있는 놀이기구들은 마치 그 공간의 시간까지 멈춰놓은 것 같은 매력이 ...

두번째 추천 장소는 양평 두물머리!
사진 동호인들이 최고의 출사지로 꼽을만큼, 셔터만 누르면 그림이 되는 곳인데요.

두물머리의 유명한 포토존인 두물머리 액자는 언제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다른 풍경을 담아내면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세번째 장소는 올림픽 공원은 넓디 넓은만큼, 우리에게 인생샷을 남겨 줄 곳도 많은 곳이죠~?

돗자리까지 챙겨가서 널따란 잔디에 깔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feat. 왕따나무)

세번째 장소는 군산에 위치한 철길 마을 이에요. 처음 철길마음엘 들어서면 뭐 이런곳이 다 있나.. 싶을 수 있는데요.

맑은 날은 물론이고, 비가 오는 날에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 언제 찾아도 좋은 장소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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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진 홍제역의 개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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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빛 담과 바닥에는 대학생들이 그려 놓은 따뜻하고 밝은 그림들로 가득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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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은 가파르고 숨차지만, 조금 천천히 마을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올라가다 보면, 주민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온기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