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움주의) 지방사람이면 꼭 들어본 말말말

조회수 2018. 7. 3. 1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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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게 벼슬도 아니면서, 지방 사람들 무시하기 있긔없긔?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은데 지방에서 왔다고 하면 꼭 하는 편견 가득한 말말말!
근데 맞는 말도 많아서 넘나 뼈맞는 고통..ㅠㅜ
1. 사투리 관련 말
어설픈 사투리 따라하면서 말 걸면 불쾌지수 UPUP
하지만 고향에 내려가면…
통화 할 때나 고향에선 자연스럽게 다시 사투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나도모르게 서울 말투 쓴다고 뭐라고 함ㅠㅠㅠ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2. 아 거기? 혹시 00 알아?
아니 서울 산다고 하는 사람들끼리 이런 거 물어보는 경우 한 번도 못봄.
아무리 작은 지방이라도 인구 최소 몇만명인데 어떻게 다 아는 사이입니까 참나…
3. 너네 수학여행 가까워서 좋겠다
우리는 수학여행 서울로 갑니다…부들부들
4. 투표 꼭 해라
요즘은 부재자 투표 따로 신청 안 하고 편하게 투표할 수 있으니 제발 걱정 좀 하지 말고 본인이나 잘 하십쇼!
5. 지방=시골이라는 편견
서울만 아니면 무조건 시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꼭 있다
서울도 서울 나름이듯 지방도 서울만큼 큰 곳 엄청 많거든요?!?
6. 거기에 00있어?
시골인 거 확인하려는 듯 물어보는 거 너무 싫다. 근데 더 싫은 건 진짜 없다는 거 (-公- ;)
7. 고향 어떻게 내려가니
맞아.. 기차표 구하기 넘나 힘든 것. 부모님이 올라오시는 게 빠를 거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하지만 서울집 넘나 좁은 것…
8. 지역 특산물 나랑 연결시키기
자매품 :
인천 – 야 인천사람 기 쎄다며
강원도 – 창고에 감자 쌓여있니?
전주 – 맨날 비빔밥 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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