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리운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꼭 있었던 공감 순간 6

조회수 2018. 8. 5.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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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오자마자 집에 가고 싶은 거 나만 그래..?
1교시엔 아침이라 졸리고 2교시엔 긴장 풀려서 졸리고
5교시엔 점심먹고 나서 졸리고.. 미친 듯이 조는 것도 나만 그래..?
아니! 너나우리 모두 그래! (빵-긋)
솔직히 한 번씩은 다 이런 적 있을걸?
반박캔트인 수업 시간 공감 순간 모음!
1교시 : 눈 앞에 침대가 아른아른, 집에 가고 싶다…
아직 잠도 덜 깬 1교시, 넘나 집에 가고 싶어 지는 이 기분!
사실은 학교 올 때부터 집에 가고 싶었어!
아니 사실은 집에 있을 때부터 집에 가고 싶었어! (엉엉)
2교시 : 아침에 못 잔 잠 지금 자나봐, 잇츠 램수면 타임!
조는 모습도 각양각색!
헤드뱅잉 하면서 자는 애, 꾸벅꾸벅 조는 애, 흰자를 보이며 선생님을 위협하는 애,
그리고 세상 다 포기한 것 처럼 엎드려 자는 애까지!
하지만 정말 너무 졸리다굿ㅠ_ㅠ!
3교시 : 니꺼=내꺼, 내꺼=건들시엔 죽음을 면치 못 할 거씨오
나 : (바스락)
하이에나들 : (????!!!)
학교라는 전쟁터에서 나만 몰래 먹는 다는 건 불가능!
그냥 맘 편하게 노래방 새X깡 같은 거 가져와서 나눠 먹는 것도 방법 히히
4교시 :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 점심시간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
선생님의 말은 이미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점심시간 5분 전부터 이미 내 모든 신경은 뒷문, 그리고 그 너머 급식실의 뜨거운 열기(?)에 온통 쏠려 있다구!
점심시간 3초전
(부릉부릉)
2초전
(부릉부릉부릉불ㄹㅇ부릉)
1초전
(부릉불읍루브부릉부릉불ㄹㅇ)
땡!
(우다다닷우당탕탕와장창창문)
거의 F1에 맞먹는 시동소리가 들리는 거 같은 건 기분 탓?
5교시 :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바로 그 시간
(흡!)
나도 모르게 졸게 되는 5교시.
긴장도 풀렸고, 밥 먹어서 배도 든든하고…
5교시에 쓰는 필기는 전부다 휴먼졸림ㅊㅔ
ㅇㅔ
ㅇ ㅔ

ㅔ……
6교시 : 신호가 온다, 채웠으니 비울 시간!
먹었으면 비워주는 게 인지상정!
저 똥마려워서 화장실 가야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게 부끄럽다면 양호실 핑계를 살짝 대보자 (찡긋)
학교 끝난다고 얌전히 집에 간다구요? 그렇지 만도 않다는 거!
카페, 노래방, 캔모아, 공원, 학원, 친구네…
갈 곳도 많고 재밌는 것도 많으니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후다닥 학교를 탈출!
여러분의 학창 시절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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