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대환장 파티람(한숨), 술 취한 꽐라들이 꼭 하는 말말말

조회수 2018. 9. 13.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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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한 번이라도 마셔본 적이 있다면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술 자리 블랙리스트! 만취한 진상들 유형과 그 꽐라들이 하는 말말말!!!
으이그 이 화상들!!! 벌써 스뚜레쓰!
1. 도돌이표
좋은 말인 거 아는데… 작작하면 안 될까? 그런데 안 좋은 말(자기 섭섭했던 이야기인 경우가 많음)이면 다음부턴 술자리도 피하게 됨
2. 반토막혀
술자리에 이성이 있으면 그래.. 열심히 하렴… 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친구끼리 마시는데 이러면 갑자기 화가 남!!
3. 취중재벌
먹지도 못할 양의 술과 음식을 시켜놓고 ‘오늘은 내가 산다!!!’라고 말하는 착한 아이… 하지만 다음날 오후쯤에 ‘얘들아 내 지갑에 돈 어디갔어?’라고 카톡 할 확률 468%
4. 스몰방광
맥주 마니아들 공감! 자꾸 화장실 가는 거 때문에 맥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듯…ㅇㅅㅇ
5. 일단짠-!
술이 술을 부르는 타입. 이럴 땐 물을 줘도 술인 줄 알고 마시고 술을 줘도 물인 줄 알고 마시는 경우도 있다.
6.ZZZ…
얼핏 보면 가장 문제도 안 일으키는 얌전한 아이 같지만 저러다 갑자기 토하면서 신발을 적시는 경우가 있으니 예의주시가 필요하다
7. 안취했어
자존심만 센 유형. 취했다고 놀리면 괜히 오기 부리다가 병원에 실려갈 수 있으니 5959 하면서 대충 달래주면 된다.
8. 이중인격
이별/직장에서 큰 스트레스 후에 마시면 나오는 유형.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하면서 누구나 될 수 있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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