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CEO가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서 하는 행동

조회수 2021. 1. 18. 2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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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을 통해 알아보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습관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는 매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서 맛있는 커피를 끓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 애플의 팀 쿡은 7시간 수면후 오전 3시 45분에 기상해 이메일과 사용후기를 확인한다. 오전 5시에는 운동 후 스타벅스를 가서 출근 전까지 더 많은 이메일을 본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8시간을 수면하고 알람 없이 자연스럽게 일어나 신문을 읽고 커피를 마신후 아이들과 아침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한다.


하루에 첫 회의는 10시에 시작하고, 중요한 회의는 모두 오전에 배치한다. 오후 5시가 넘으면 의사 결정을 하지 않고 다음 날로 넘긴다고 한다.’

이는 모두 화제가 됐던 도서 ‘모닝 루틴’의 쓰여진 내용인데 풀어보면 셀럽이나 경영자들, 그들의 특이한 점은 거의 다수가 잠을 많이 잔다.또 하나는 알람을 잘 안쓴단 것.


즉  이들의  공통점은  아침마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정해진 루틴이 있다는 것. 하지만 이들처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일찍 일어나고 싶다면 이 방법들이 도움 될 수 있다.

첫째. 일찍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나 자신을 관리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다. 특히 스마트폰과 술을 외면하는게 좋다. 특히 수면을 방해하는 것을 제거해야 한다.


멜라토닌이 많이 나와야 숙면을 할 수 있는데 조명이 강하면 분비가 억제 된다. 따라서 잠들기 전 몇 시간 전부터는 방을 어둡게하고 스마트폰이나 TV도 피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운동과 입욕을 피하는 게 좋다.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둘째. 아침에 설렘을 준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 데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있다고 한다. 불쾌로부터의 도피와 즐거움의 추구이다. 아침의 일찍 일어나는 일은 강박이 아니라 즐거움이어야 한다.


셋째. 기록한다.


수면노트를 적어보는 것. 자기 전 5분간 내일 할 일을 적는 거다.심리학에 자이가르닉 효과가 있는데 끝맺지 못한 일이 있으면 계속 마음이 쓰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수면 시간을 적는 게 좋다. 기억에 의존하지 말고 기록해서 수면 시간을 통제하기 위해서다.

넷째. 일어나는 시간을 고정한다.


수면에는 리듬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휴일에도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게 좋다. 또한 일어나서 늘상 하는 매일 행동, ‘리추얼(Ritual)’을 만드는 게 좋다.


이는 심리학자 스키너가 말한 오퍼런트 조건부여를 떠올릴 수 있다. 쥐가 스위치가 누르면 밥을 주면, 스위치를 누르는 주는 것을 학습하는 행위이다. 즉 스위치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라면, 보상을 설정하는 것이다.

다섯째. 아침의 최상의 두뇌를 활용한다.


일어나서 2-3시간동안 두뇌는 최상의 상태라고 한다. 아침 두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교감 신경을 활성화 해야한다.


창문을 열고 햇볕을 쐬면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될 수 있다. 이는 교감 신경 활성을 돕는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한 후 아침을 보내는 것이다.

삶의 변화라는 것은 항상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그게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는 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삶의 다른 부분도 연달아 긍정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무엇이든, 나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 만한 부분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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