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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가게가 인생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단골 가게를 갖고 있는 건 놀랍게도 세상을 살아가며 내가 잘살고 있는지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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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단골 가게를 갖고 있나요? 가게에 들어가면 얼굴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해주는 사람이 있나요? 이러한 ‘단골 가게’를 갖고 있는 건 놀랍게도 세상을 살아가며 내가 잘살고 있는지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외출이 자제되면서 동네 상권이 중요해지고 활동반경이 좁아짐에 따라 가까운 사람들과 나누는 잠깐의 일상도 아주 소중해지는 나날. 사실 단골이 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종혁 교수의 책 <상식으로 살고 있나요>는 이러한 상황 속 단골 가게가 가지는 남다른 의미에 대해 고찰할 기회를 줍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과의 접촉이 어려워지는 만큼 꼭 만나야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유지, 관계 밀도가 더욱 중요해져 버린 요즘. 사람들의 관계가 뜸해지면서 가까이 지내는 가족이나 친구와 관계가 더욱 소중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확장선이자 사람과의 관계로 만들어지는 게 바로 단골입니다. 단골의 조건 중 하나는 서로간의 루틴이 동일하게 반복 돼야 하죠. 서로 간에 루틴이 반복되지 않으면 단골이 되기 어렵겠죠. 

이러한 소중한 단골 가게 몇 곳쯤은 나의 루틴을 지켜주는 파수꾼이 될 수도 있고, 외로운 시대에 마음의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내 삶의 루틴 속에 놓여 있는 작은 쉼터가 될 수 있단 거죠. 삶이 흔들릴 때 이러한 파수꾼 혹은 쉼터를 갖고 있다는 것은 참 든든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미디어가 개인을 압도하고 있는 세상, 스스로 각자의 본질을 찾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저자의 말이 참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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