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극혐! 바퀴벌레 나왔을 때 대처법

평소에 청소도 잘하고, 빨래도 자주하는데.. 갑자기 웬 바퀴벌레?!
등장만으로도 극혐인 바퀴벌레 나왔을 때 대처법!

1. 주변인을 소환해 처리한다

엄마, 아빠, 친구, 옆 집 아저씨까지!
우리집 불청객 바퀴벌레만 처리해준다면… 그 누구라도 초대할 수 있다!! (의지)
하지만… 누군가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도망간다면…

2. 반려곤충(?)으로 키운다

혼자 사는 인생, 외롭고 심심했는데… 이 참에 반려동물, 아니 반려곤충으로 입양하기!
가둬 놓으면 도망갈 일도 없고, 적적할 때 말동무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무리수)

3. 내가 이사 간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녀석, 쉽게 잡혀줄 것 같지가 않다면…?
더럽고 치사해서 내가 집을 버린다!! 절대 무, 무서워서 도망가는 거 아니야…!!! =3

4.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부를 사람도 마땅치 않고, 여태 낸 집값이 아까워서 발만 동동 구르는 중이라면?!
한국위생공사에서 진행하는 해충박멸서비스를 신청해요! 역시 전문가가 최고b

그럼,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바퀴벌레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바퀴벌레 퇴치제 만드는 법도 알아볼까요?

STEP 1! 붕산과 카스텔라를 준비해주세요~
STEP 2! 그 둘을 1:! 비율로 잘 섞어주시고~~

STEP 3! 윗부분을 자른 종이컵에 섞은 걸 담아줍니다!
STEP 4! 바퀴벌레가 다닐 길목에 놓아두면, 끝!!
미리 미리 예방해서 바퀴벌레랑 동거하는 일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하도록 해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