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생활 접고 정착한 올리브영 정착템과 드럭스토어 구매 꿀팁까지!

조회수 2020. 5. 20. 1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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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병째 사용중! 에디터가 정착한 올리브영 정착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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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번 이상 가는 에디터의 방앗간 올리브영 추천템을 준비했어요.여러 번 재구매해 검증한 제품들이랍니다! 유목생활 접고 정착한 올리브영 정착템과 할인 정보까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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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담당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부터 스타일리스트까지 뷰티 고수들이 애정한다는 올리브영 스테디셀링 수분 세럼이에요! 개인적으로 쫀쫀한 제형에 바르면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품을 좋아하는데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세럼이 딱 그렇더라고요.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바르자마자 피부가 매끈해져서 얼굴에 볼륨감이 살아나요(스킨케어로 볼륨 효과를!) 특히 요즘같이 잦은 마스크 사용으로 쉽게 무너지는 메이크업이 고민일 때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로 사용해도 좋아요.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파운데이션을 쫀쫀하게 밀착시켜주거든요. 매일 아침저녁 쓰고 있는 제품으로 벌써 3번째 재구매하게 됐어요. 가볍지만 오래가는 수분 제품을 찾고 있다면 올리브영에서 꼭 테스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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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몰랐던 신세계를 열어준 보디 스크럽이에요. 사용 전후 살결의 부드러움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라 깜짝 놀랐든요! 피부를 물로 적신 후 스크럽제를 덜어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 소금 알갱이가 피부 각질을 긁어내는 느낌이 들어요. 여러 방법으로 사용해봤는데 물기 없이 문지르면 자극적이라 몸을 적신 후 손으로 문지르는 걸 추천해요. 샤워를 마무리할 때쯤엔 달콤한 시어버터 향기가 온몸에 가득 베어 있답니다. 스크럽을 모두 씻어낸 후 피부를 만져보면 까칠했던 표면이 코팅한 것처럼 매끈거려요. 운동을 하지 않아 탄력이 없는 몸인데 전체적으로 광택이 올라오니까 피부가 탱글탱글 탄력 있어 보여서 노출 부위가 많은 여름에 특히 잘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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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마스카라 정착템을 올리브영에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드럭 스토어에서도 살 수 있다니! 쿠폰 잘 활용하면 면세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눈두덩에 살이 많은 편이라 웬만한 마스카라는 다 번지는데 래쉬 파워 마스카라는 한여름에도 절대 번지지 않아서 정착하게 됐어요 워터프루프 제품이지만 딥 클렌징 하지 않아도 잘 지워져서 자극도 적고 편해요. 속눈썹이 드라마틱하게 풍성해지진 않지만 뭉침 없이 깨끗하게 발려서 아이라인을 안 해도 눈매가 또렷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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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만은 믿고 쓰는 여성용품 브랜드예요. 유기농 커버 생리대는 많지만 흡수체까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는 곳은 콜만이 유일해서 몇 년째 콜만 생리대만 사용했고 이후 여성청결제도 콜만으로 바꾸게 됐답니다.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유기농 인증을 받은 순한 세정제인 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쫀쫀한 거품이 아니라 쉽게 가라앉는 가벼운 거품인데요~ 그래서 오래 문지르지 않아도 잘 씻겨 내려가고 미끈거림이 안 남아 산뜻해요. 매일 써도 되는 순한 세정제지만 주에 2회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여름철 꿉꿉한 냄새로 신경 쓰일 때 많이 도움받은 세정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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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의 오드 퍼퓸은 향기가 독특하거나 개성 있다기보다 남녀 모두에게 호불호가 없는 향이에요. 특별한 향기는 아니지만 누가 맡아도 향이 참 좋다고 말하는 부드러운 플로럴 계열의 향수죠. 메인 어코드는 핑크피오니, 로즈, 프리지아예요. 이 조합만 봐도 우아하고 밝은 이미지가 확 떠오르죠? 개인적으로는 고급 청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상황에서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 향수 입문자들이 쓰기에 좋고, 향수 코렉터들도 매일 편하게 뿌릴 향수로 하나쯤 가지고 있기 좋은 향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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