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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뷰티

봄 웜톤의 착붙하고 싶은 '레드립' 찾기

얼굴에 탁! 형광등 켠 듯 맑게 올라올 레드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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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불문하고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레드 립스틱. mlbb 컬러가 한창일 때도 레드 립은 칠리 레드나 브릭 레드 등 다양한 빛을 입고 새로운 매력을 뽐내곤 했다. 그런데도 왜 정작 파우치엔 레드 립컬러가 없을까? 21호, 봄 웜톤 피부인 내 얼굴을 맑은 톤으로 탁! 비춰주는 컬러를 찾기 위한 레드 립 월드컵.

안 써본 코럴 립스틱이 없을 정도로 만년 mlbb 컬러만 바르던 봄 웜톤 피부의 에디터가 '인생 레드 립 찾기'에 나섰다. 평소 입술 자체에 색이 없어 어떤 컬러든 도화지처럼 잘 받아들이는 입술을 가졌다. '립스틱 맛집'이라는 제품들만 골라 발색해봤으니, 봄 웜톤 피부에 톤팡질팡러라면 이 기사를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레드 립 제품을 찾아보길!

헤라의 이번 시즌 비주얼 컷 속 제니가 발라 화제를 모은 센슈얼 인텐스 벨벳의 337호 레드 바이브와 339호 레드 시에나를 발라봤다. 337호 레드 바이브는 코럴 한 방울 섞은 듯 다홍빛의 레드 컬러로 발색됐지만, 강렬한 핫핑크 컬러로 착색됐다. 339호 레드 시에나는 푸른 기가 도는 딥한 레드 컬러로 발색되는 반면, 착색은 337호와 같은 라인의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옅은 편이다.

발라본 결과 두 제품 모두 웜톤보다는 쿨톤에게 어울리는 컬러였다. 코럴 빛 레드 컬러의 337호 레드 바이브는 막 발랐을 땐 피부에 형광등을 켠 듯 화사해졌지만, 형광 핑크에 가까운 강력한 착색 때문에 쿨톤 피부가 아닌 이상 어울리기 다소 어려울 듯하다. 두 컬러 모두 웜톤 보다는 쿨톤에 추천.

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텍스처가 12시간이나 지속되는 디올의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이중 오렌지빛이 가미된 레드 777 울트라 스타와 레드의 정석 999 울트라 디올, 두 컬러를 발색해봤다. 777 울트라 스타는 핑크빛으로, 999 울트라 디올은 핑크기 없는 레드 컬러 그대로 착색됐다.

평소 오렌지 컬러의 립 제품을 바를 경우 간혹 얼굴이 더 노랗게 보이곤 하는데, 777 울트라 스타는 오렌지빛이 과하지 않게 가미된 레드 컬러라 봄 웜톤의 에디터에게도 잘 어울렸다. 하지만 착색이 살짝 핑크기가 감돌아, 에디터는 맑게 레드로만 발색이 유지되는 999 울트라 디올을 선택했다. 착색부터 발림성, 지속력 뭐 하나 부족한 점이 없어 정석 레드 컬러를 찾는다면 무조건 추천한다.

이번에는 의 베스트셀러 립스틱 레이디 데인저와 루비우를 발색해봤다. 레이디 데인저는 웜톤 착붙템답게 비비드한 코럴 레드로 발색되고, 루비우는 쿨톤 착붙템답게 푸른 기가 도는 레드 컬러로 발색됐다. 두 제품 모두 틴트가 아니라서 그런지 착색이 거의 없는 편. 그렇다면 입술에 발색했을 땐 어떨까.

루비우가 의외로 봄 웜톤 피부에 꽤 잘 어울려 놀랐다. 푸른 기가 과하지 않아서 그런지, 웜톤 특유의 노란 기를 중화하면서 얼굴을 밝혀준 것. 레이디 데인저, 루비우 모두 무난하게 어울렸지만 어딘가 아쉬웠다. 단독 발색보다는 두 제품을 섞어서 발색하는 것이 더 잘 어울렸다는 후문. 매트 립스틱이라 입술의 각질을 정리하지 않으면, 아무리 착붙템이라도 아파 보이는 입술이 되는 발림성이 각질 부자 에디터에겐 아쉬웠던 점.

선정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착색. 바를 땐 레드 컬러였는데 핑크나 오렌지 톤으로 착색되는 것 만큼 당황스러운 게 없다. 클래식한 레드 컬러로 얼굴을 탁! 맑고 환하게 밝히면서, 착색 또한 바른 컬러 그대로 남는 디올의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999 울트라 디올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풀립으로 바르면 폭망하기 쉬운 레드 립스틱의 고정관념을 날려준 제품. 이 제품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려, 거울을 보지 않고 슥슥 발라도 실패 확률이 적다. 웜톤이나 쿨톤 상관없이, 어떤 피부 톤에도 어울려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거듭 추천하는 제품!

EDITOR | 원혜미

PHOTO | 최혜정

DESIGN |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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