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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확실한 에디터들의 봄 향수 고르는 방법

찬 바람 따뜻하게 만들 봄 향수 여기서 골라봐♥
셀프뷰티 작성일자2019.02.11. | 1,795 읽음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찬 바람도 따뜻하게 만들 '봄 향수'를 준비하는 것. 향수를 뿌리는 가장 큰 목적이 ‘자기만족’이라는 취향 확실한 셀프뷰티 에디터들이 다가올 봄을 위해 갠소한 신상 향수를 알아봤다.

부드럽고 섬세한 플로럴, 달달한 프루트, 숲을 연상시키는 자연적인 우드&머스크, 시원하고 이국적인 시트러스. 계열별로 확실하게 나뉘는 에디터들의 취향을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봄 향수를 선택해보자. 

선호하는 향은?

대놓고 달달하기만 한 향보다는, 부드럽고 담백한 플로럴 계열의 크리미한 향을 좋아해요. 여기에 페퍼나 자몽과 같은 살짝 톡 쏘는 향으로 마무리된다면 취향 저격! 향수를 뿌린 순간 제 자신이 봄날에 어울리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장착한 느낌이 들어요. 자신감 상승! 


뿌리기 좋은 날

설레는 봄 소개팅이나 데이트 등 여성미를 한껏 발산시키고 싶을 때 추천해요. 로맨틱한 투피스 위에 뿌리면 좋겠죠?


올봄을 책임질 신상 향수

1. 봄을 대표하는 꽃인 작약이 가득한 정원의 향을 담은 돌체앤가바나 돌체 피오니 30ml 81,000원.

2. 부드러운 재스민과 로즈 향에 자몽과 머스크가 톡 쏘며 향을 휘감는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50ml 150,000원.

선호하는 향은?

과즙을 머금은 듯 달달한 프루티 계열의 향을 선호해요. 향수를 고를 때 잔향을 꼭 확인하는데, 잔향이 머스크 계열인 향수는 피하는 편이에요. 달달한데 묵직하기까지 하면 자칫 부담스럽거든요. 특히 은은한 꽃향기로 마무리되는 향수를 좋아하는데, 버버리의 HER 오 드 퍼퓸이 딱 그래요!


뿌리기 좋은 날

살랑거리는 시폰 소재의 사랑스러운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날, 치맛단이 흔들릴때 마다 풍기는 은은한 향으로 봄날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을 때.


올봄을 책임질 신상 향수

1. 프레시한 그라스 로즈 향과 싱그러운 은방울꽃 향, 상큼한 블러드 오렌지와 만다린의 시트러스가 풍성한 향을 남기는 디올 미스 디올 오 드 뚜왈렛 50ml 124,000원.

2. 생생하고 활기찬 레드, 다크 베리의 향과 재스민, 바이올렛의 플로럴 향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향 버버리 HER 오 드 퍼퓸 100ml 187,000원.

선호하는 향은?

숲속을 연상시키는 묵직한 우디 계열이나 싱그러운 정원의 플로럴 계열의 향을 선호해요. 두 계열의 향 차이가 극명하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자연을 그대로 옮긴 듯한 향이라는 점. 우디 계열의 향수는 잔향이 오래 지속돼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을 제외하고 즐겨 사용하고, 비교적 지속성이 떨어지는 가벼운 플로럴 계열의 향수는 같은 향의 보디로션과 함께 사용해 지속력을 UP 시켜요.


뿌리기 좋은 날

레더 재킷과 부츠, 이와 상반되는 살랑이는 소재의 원피스를 함께 착용한 날. 중성적이면서 여성스러운 두 가지 매력을 뽐내고 싶을 때.


올봄을 책임질 신상 향수

1. 숲속에 둘러싸여 묵직한 가죽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조말론 브론즈 우드 앤 레더 코롱 인텐스 100ml 245,000원.

2. 로즈 페탈, 미모사 등 다양한 꽃향기에 우디한 암브록스 향이 은은한 여운을 남기는 에스티로더 뷰티플 벨 EDP 50ml 125,000원.

선호하는 향은?

우디 또는 시트러스 계열에 여성스러움이 가미된 향이랄까요. 청량함과 묵직함 그 사이의 섬세한, 흔치 않은 향을 선호해요. 대체로 허브나 향신료가 섞인 관능적인 향을 좋아하는데, 평범한 일상 속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베이직한 룩을 입고, 그 위에 뿌리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답니다.


뿌리기 좋은 날

봄을 앞둔 지금부터 뿌리기 좋아요. 겨울의 두꺼운 메이크업을 한층 덜어내고, 바스락거리는 셔츠와 로퍼를 착용한 날에 딱!


올봄을 책임질 신상 향수

1. 오렌지 플라워의 꽃잎과 신선한 유칼립투스 열매, 풍부한 알라스칸 시더우드의 조합으로 독특한 우디 플로럴 계열의 캘빈 클라인 우먼 30ml 73,000원.

2. 석양이 지는 광활한 자연과 대지의 느낌을 담은 우디 베이스의 시트러스 계열 향수 구딸 파리 부아 드 아드리앙 50ml 193,000원.

EDITOR | 원혜미

PHOTO | 최혜정

DESIGN |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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