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회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7가지 섀도 인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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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펄이 촤르르 펼쳐지는 프레스드 타입의 글리터 섀도예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땐 섀도 레이어링 후 눈두덩 중앙에만 콕 찍고, 데일리 메이크업을 할 땐 애교살에만 가볍게 바르고 있어요. 다른 글리터도 써봤는데 저한테는 이게 딱이에요! 입자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매일매일 쓰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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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웜톤 피부에게 찰떡인 섀도 팔레트예요! 전체적으로 다 예쁘지만 특히 힛팬이 보이는 두 번째 줄 첫 번째 컬러가 제일 애정하는 섀도입니다♡ 은은하게 빛이 바랜 로즈 핑크라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요. 입자가 작아 가루 날림 없이 곱게 발려요.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발색만 선명해져 다양하게 연출하기도 좋아요. 가을 뮤트 메이크업을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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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두덩에 살이 많은 편이라 매트한 섀도는 답답해 보여요. 그런데 로라메르시에 섀도는 발림성도 좋고 색상이 차분해서 그런지 딱 예쁜 아이 메이크업이 되더라고요! 레이어링 할 필요도 없어요. 진저랑 캐시미어 컬러는 손에 꼽히는 제 인생 섀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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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두덩에 지방이 많아서 브라운 계열의 섀도를 바르면 퉁퉁 부은 듯이 잘 안 어울렸었는데 '해변에선 코코넛'은 이런 저에게도 딱이었어요! 너무 진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바른 티 낼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음영주기 좋더라고요. 벌써 3개째 쓰고 있는 제 인생템입니다...♡ 대체할 섀도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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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톤이 쓰기 좋은 색만 모여있어요. 솔직히 립은 그냥 그런데, 섀도 조합이 진짜 좋아서 제 인생템 됐어요!! 놀러갈 때도 섀도만 빼서 갖고 가면 되니까 파우치도 줄어들고 좋아요. 1번으로 음영 깔고, 2번으로 눈꼬리에 포인트 주고, 3번으로 눈두덩 중앙에 톡톡 두드리고, 4번으로 삼각존을 채우면 메이크업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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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눈에 바르는 영상 보고 바로 질렀는데, 이거 진짜 물건이에요. 원래 사용법처럼 브러시에 묻혀서 사용해도 되지만 글리터 입자가 자잘한 편이라 손가락으로 바르는 게 더 예쁘게 발색돼요. 웜톤 분들 이 컬러 꼭 사세요, 두 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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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만 되면 꼭 쓰는 제 애정템이에요. 섀도 색만 보면 '엄하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지만, 막상 바르고 나면 다들 예쁘다고 극찬해요. 주로 눈꼬리나 언더에 발라 포인트를 주는데, 뭔가 오늘 좀 더 깊고 느낌 있는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땐 아이라인 조금 위까지 넓게 바르기도 해요. 이건 진짜 발라봐야 알아요!! 마이 잭...♡♥
EDITOR | 김경민
PHOTO | 최혜정
DESIGN | 곽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