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이미지 변신하는 꿀.팁

조회수 2018. 12. 3.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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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톤 업! 이미지 변신 꿀.팁

새하얀 피부가 예쁘다는 생각은 그야말로 구세대의 인식. ‘무조건 하얗게!’만 외치던 이들은 자칫 화떡(화장떡칠)이 되기 십상이고, 의도적인 톤 업은 답답한 피부만 만들 뿐! 피부 톤이 주는 이미지를 알아본 후 본래의 피부 톤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만 찾아주는 톤 업 아이템을 선정해봤다. 

여자들의 워너비인 장윤주, 혜리, 이다희. 각자 다른 톤의 메이크업을 했지만 모두 자연스럽다. 도화지에 뻑뻑한 유화물감 덩어리를 덧칠한 듯 아예 피부색을 바꿔버린게 아니라, 맑고 투명하게 얼굴톤을 반톤 밝혀준 것이 핵심 포인트. 서로 다른 피부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톤 보정 제품은 뭘까? 

21호 or 23호? 세상엔 당신이 아는 것보다 무수히 많은 피부 톤이 존재한다. 베쏘네 슬릭 앤 톤업 베이스 크림은 호수로 표현되지 않는 다양한 피부색에 알아서 척척 톤을 맞춘다. 하나만 있어도 친구와 가족들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톤 업 효과와 함께 각도에 따라 글로우한 피부의 엣지가 돋보이는 것은 덤.

일반 톤 업 크림이라 생각하면 오산! 평범한 화이트 색상의 크림이 피부에 바르면 베이스 컬러로 체인징되면서 자기 피부 톤에 맞는 컬러로 안착한다. 

무조건 똑같은 컬러로 도포되지 않고 각기 다른 피부 톤에 맞춰 자연스럽게 컬러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해 자신만의 건강한 생기가 살아난 느낌! 


Editor's Say

"노란기가 많은 피부 톤이라 평소 톤을 올리면 너무 하얗게 떠보여서 고민이었던 저에게 딱이에요. 적당량을 피부에 펴 바르면 끈적이는 유분이 아닌 수분광이 올라오면서 맑고 투명한 피부 톤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마무리감은 산뜻해 묻어남이 없어요. 겨울에 쫀쫀한 목 티를 입어도 더럽혀질 걱정 없을 것 같아요."

TIP

1. 평소 착색되기 쉽거나 관리하기 어려운목, 팔꿈치, 손등 등에 적당량의 톤 업 크림을 바른다.

2. 하얗게 뜨지 않도록 소량을 여러 번 나눠 바른다.

TIP

1. 스킨케어를 끝낸 후 톤업 크림을 얼굴에 펴 바른다. 칙칙한 콧방울 옆이나 눈가는 얇게 한 번 더 레이어링 한다.

2. 전체적으로 톤을 맞춘 후, 쿠션을 톡톡 두드려 바른다.


함께 사용한 제품

쿠션 속 감춰진 프라이머가 요철을 메워 매끈하고도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베쏘네 슬릭 프라이머 쿠션

TIP

파운데이션을 생략한 가벼운 메이크업을 할 땐 톤 업 크림, 모공 프라이머 그리고 컨실러 딱 3개만 준비하자.


1. 톤업 크림을 바른 피부 위에 프라이머를 둥글게 굴리듯 소량 녹여 바른다.

2. 컨실러를 브러시에 묻혀 다크서클이나 잡티에 콕콕 찍어 바른다. 이때, 브러시 잡은 손은 힘을 빼고 가볍게 터치해야 컨실러가 벗겨지지 않고 완벽하게 커버된다.  




가볍고 자연스러워 이미지 변신하기엔 이만한 게 없다. 여기에 어느 피부 톤이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최고의 장점. 한마디로 매력만점 커스터마이징 톤 업템



EDITOR | 이연주

PHOTO | 윤그림

DESIGN | 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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