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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 스타들의 패션 포인트★

조회수 2018. 11. 2.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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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그녀들의 패션 POINT

기은세, 수린, 차정원 등 핫한 그녀들의 SNS를 보면 그녀들이 입고 신은 패션 아이템의 정보를 원하는 댓글로 가득 차있다. 패션 센스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SNS 핫 스타들의 패션 포인트를 체크해 일상 속 패션 지수를 업그레이드해보자.

Check Point

포인트 룩에 도전하고 싶다면 기억하자.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무채색에 딱 한 컬러만 더하는 것. 코디하기 쉬울 거라 생각하겠지만, 자칫하면 포인트 컬러만 동동 떠 보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추운 날씨 때문에 유독 블랙 컬러 의상에 손이 많이 간다면, 강렬한 레드나 핫핑크와 같은 컬러를 포인트로 착용해보길. 


Editor's Pick 

v 채도 빠진 차분한 토마토 색상의 발리언트 포피 (Valiant Poppy)

v 옐로우에 올리브 빛을 가미한 듯한 실론 옐로우 (Ceylon Yellow)

Check Point

일상적이고 실용적인 패션을 추구한다면, 무심한 듯 모자를 머리 위로 툭 얹어보자. 의상은 노멀하지만 모자 하나만으로 '스타일 좀 아는 언니'로 급부상할 수 있으니까. 최근 다시 유행하는 뉴스보이캡(빵 모자)부터  하나씩 갖고 있는 볼 캡, 비니, 버킷 햇까지 무엇이든 상관없다. 소재도 다양해진 탓에 볼 캡도 코듀로이로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Editor's Pick

v 우리가 흔히 ‘골덴’ 이라 부르는 코듀로이 소재의 모자

v 레트로 열풍을 타고 함께 떠오른 뉴스보이캡

Check Point

한 가지 컬러에 톤만 다르게 구성되었다는 뜻의 TONE ON TONE. 같은 옷도 톤온톤으로 코디하면 좀 더 세련되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특히 아이보리를 바탕으로 베이지, 브라운 컬러를 매치한 가을 룩은 한파가 불어오기 전에 꼭 도전해보길.


Editor's Pick 

v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아이보리,베이지,카멜,다크브라운 컬러의 조합

v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이 나는 블랙,그레이 컬러의 톤온톤 조합

Check Point

기온이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 퍼 코트는 부담스럽다. 대신 데님이나 레더에 퍼 장식이 있는 의상을 선택해보자. 퍼 장식 하나가 훨씬 더 따뜻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최근 페이크 퍼가 더 핫해졌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도 부담을 덜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외출 시 한 팔에 멋스럽게 들고나가길. 


Editor's Pick

v 가죽 소재에 퍼가 트리밍 된 원피스나 아우터

v 액세서리 형식으로 퍼의 탈부착이 가능한 상의

Check Point

SNS 속 그녀들과 똑같이 입었는데 옷 태가 나지 않는다면 액세서리 포인트를 놓친 것일 터. 여름내 자외선 차단용 블랙 선글라스와 시원해 보이는 실버 액세서리만 심플하게 착용했었다면, 보다 무거워진 가을,겨울 옷엔 더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게 좋다. 블랙 대신 틴트 선글라스나 안경을, 목걸이 말고 패턴 있는 스카프를 착용해보길. 


Editor's Pick

v 힙한 매력이 느껴지는 틴트 안경 + 체인 안경줄

v 빈티지풍이나 애니멀 프린팅이 된 플리츠 쁘띠 스카프

EDITOR | 이연주

DESIGN | 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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