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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단발도 고데기예요..!

조회수 2018. 4. 23.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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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단발러가 되고 싶다면, 고데기는 필수겠죠?

단발병, 이겨내지 못하고 자르기는 했는데, 어째 생각한 만큼 스타일링이 나오지 않는다면 스트레이트 고데기를 사용해보자. 어떤 고데기를 사야 할지 모르겠다고? 모발 굵기, 길이별 각각 다른 타입의 단발머리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본 뒤 쓴 리얼 후기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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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오는 귀여운 디자인! 파우치에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가 작고 가볍다. USB로 연결할 수 있다. 판의 머리 한쪽 외부가 동그란 형태라 롤 빗으로 스타일링 한 듯 정수리와 앞머리에 볼륨을 주기 안성맞춤. 발열판 자체가 얇고 작아 층이 많은 쇼트커트 헤어에 사용하기 특히 편하다. 발열판 속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돼 머릿결 손상도 최소화할 수 있다. 고데기로 스타일링하기 어려운 곰손이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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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거지 존이라고 하는 어중간한 길이의 단발은 컬링이 잘 되는 고데기가 특히 중요한데 비달사순의 VSCS50PK는 어중간한 길이의 단발용 고데기로 적합하다. 발열판의 가로가 2.5cm의 적당한 넓이라서 C컬로 볼륨을 주기도, 스트레이트로 펴기도 좋은 편이다. 전세계에서 사용 가능한 프리 볼트라 해외여행 혹은 출장용으로 추천한다.

Editor’s comment

예열이 빠른 데다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235도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어 두꺼운 모발이라도 금방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한번에 탱글탱글한 컬이 생기고 뿌리 쪽 볼륨감도 꽤 잘 사는 반면 외부 판이 굉장히 뜨거워 스타일링 중 후끈한 열이 볼과 목으로 전달된다. 60분 이상 전원이 켜져 있을 경우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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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때문에 펌이 불가능한데 매일 고데기를 해야할 때 제일 깐깐하게 봐야할것은 모발손상이 덜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 엘라코리아의 고데기는 최고온도가 190도라서 다른 제품에 비해 모발 손상이 덜한 편. 코팅 발열판이 각도에 따라 좌우 균형을 잡아줘 균일하게 모발을 펴기도, 컬링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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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만에 온도가 200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예열이 빠르다. 열전도율이 높아 모발을 많이 집은 상태에서도 고르고 균일하게 펴줘 빠르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판고데기 특유의 모발이 각지는 현상이 없다는 것. 30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예열 완료를 삐-소리로 알려주기 때문에 회사에서 몰래 사용한다면 조금 눈치가 보일 수도…

EDITOR|박시온

PHOTOㅣ최혜정 

DESIGN|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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