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 섭취 줄이는 5가지 방법

조회수 2017. 8. 24. 12: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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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웃집과학자
염분 섭취 줄이는 5가지 방법
출처: giphy.com
1. 저염식을 즐깁시다!

저는 저염식을 즐깁니다. 저염식이 건강에도 좋고 체중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고요..하하하


미국 뉴욕시 보건 및 정신위생국에서 내놓은 자료를 보면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심장 마비와 뇌졸중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해요. 

세계보건기구의 성인 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이 2,000mg인데요. 국민고혈압사업단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한국인은 하루에 약 4,500mg의 나트륨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줄일 필요가 있겠죠..?


지난 6월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소개된 내용을 참고해 알려드릴게요. 같이 나트륨을 줄여봅시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허브. 파릇파릇!

파슬리, 로즈마리, 실란트, 박하와 같은 신선한 허브는 단백질, 채소 등에 맛을 더하는 쉬운 방법입니다. 이미 허브가 주입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도 좋다네요.

2. 향신료
출처: sheennet.co.kr
다양한 향신료.

향신료를 추가하면 요리의 맛이 바뀔 수 있습니다. 향신료에는 후추, 겨자, 카레 등이 있는데요. 이들을 추가하면 확실히 맛이 살죠. 소금 없이도요.

출처: giphy.com
3. 귤류
출처: 포토리아
아 상큼해

귤 종류를 음식에 추가하면 소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나 연어 위에 뿌리면 지방에 균형이 생기고 신선해진다고 해요. 레몬, 자몽, 오렌지, 귤, 라임 등을 이용하면 좋다고 해요. 여기를 누르면 소금을 쓰지 않고 레몬을 이용한 구운 치킨 요리법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4. 식초

풍미를 더하기 위해 발사믹 식초나 사과 식초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식초는 요리법에 맞게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식초 드레싱을 재료와 버무려 오븐에 구워도 맛있다고 하네요!

5. 레드와인

와인의 신맛은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고기의 맛을 살려준다고 해요.


오늘 저녁은 소금 대신 저 재료들을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건강한 식단 성공하길!!

박연수 에디터(flowers1774@scientist.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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