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사고'로 제작진 시말서 쓰게 할 뻔한 배우

조회수 2020. 11. 9. 10: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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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스페셜 DJ를 하게 된 임원희

전날 방송은 이미 했고


막방인 오늘 영혼의 단짝 정석용과

라디오 생방 하러 가는 길~♬

사실 전날 방송에서

대형사고를 칠뻔했다는 원희


제작진 시말서까지 쓰게 될 뻔했던 사고

바로... '방송 중 무음'........

첫 라디오 생방 단독 진행이라

극도로 긴장했던 원희


최악의 4초 구간은 넘기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지켜보는 사람도

모두가 당황하고 걱정했다고ㅋㅋㅋ

귀로만 듣는 라디오 특성상

정적이 흐르게 되면

방송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절친 도와주러 온 석드래곤은

자신만만하더니 초긴장상탴ㅋㅋㅋㅋ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 내뱉은 멘트가

"문자는 많이 안 오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멘트에 솔직한 편

그러더니 둘이 서로 네가 짠하다고

싸우고 있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게

새롭고 재밌는 석드래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계속해서 들어오는 사연을

단호박으로 쳐내는 냉혈한..

누가 사연을 그렇게 받아쳐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대답하지 못하고 웃고만 있는ㅋㅋㅋ

솔로들의 우상..★

그리고 제대로 스파이크 날리는 신청곡

화려한 싱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시경 저리 가라~♬

아침 댓바람부터 세상 느끼하게 마무리


언젠가 또 만나효오~(속삭)

트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심 솔로들의 우상이라는 말이

짠희 짠용이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제발 라디오 고정하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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