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베스트 커플상' 받고 싶다는 두 배우

조회수 2020. 12. 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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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뽀에버~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난

배우 임원희 x 정석용


석용의 생일을 맞아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데

난생처음 해보는 고급진 것들에ㅋㅋㅋㅋ

모든 게 우당탕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스테이크 썰러 갔는데...


"고기 굽기 어느 정도로 익혀드릴까요?"

"굵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원희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 무려 3단 케이크 등장


마음이 복잡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심 좋은지

입이 귀에 걸려있음ㅋㅋㅋ

#새초롬 #다소곳

음식이 느끼했는지

결국 숙소 와서 막걸리 오픈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둘만의 추억 이야기

사실 작년에도 큰 활약을 했는데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조차 못 올라

내심 서운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노미네이트는 물론

시상식도 아예 가본 적이 없다는 석용


내 소중한 첫 상을

너와의 커플상으로 받고 싶지는 않다는데

너무 매정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주면 받지.. 아닌가.. 아니야


마음이 왔다 갔다 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고! 내 노래나 들어라!


나 울리지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한껏 차오른 감동이

첫 소절만에 박살ㅋㅋㅋㅋㅋ

그래도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우리 둘만의 알콩달콩했던 기억들...★

임원희x정석용

두분의 우정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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