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문난 절친들의 동업 후 '흔들린 우정'
조회수 2019. 3. 18. 10:55 수정
사기 잘 당하기로 소문난 형과 동업 시작한 연예인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평화로운 어느 날
오늘도 절약정신을 강조하며
동생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짠국이
사실 종국과 하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로도 꽤 유명하죠?
오늘은 연예인 동료 후배가 아닌
사업 파트너, 동업자로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뭔가 멋져보여)
공과 사는 확실하게 구분해야 한다는
하동훈 대표
김 대표에게 내심
서운했던 이야기를 꺼내는데
김종국 대표는
다른 경영진들에 비해 홍보, 마케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분이 터지는 순간
이 고기가 내 고기다
왜 말을 못 하냐고!!
의외로 부끄럼 많이 타는 종국은
홍보 이미지 촬영 때 은근 트라우마가 생긴 건지
여전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데ㅋㅋㅋ
어머니도 인정하는 그의 성격ㅠㅠ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잘 믿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네요
하지만
그런 태도가 동업자 입장에서는
마냥 좋은 이미지가 아닌 것은 확실한 사실이죠
최악의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는 하 대표님
행님 제가 또 한 법 한다구욧
근엄
진지
물론 저에게 정말 좋은 형이지만
동업자로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자격은 있습니다!
살벌한 농담 한 사발 들이 붓기
진지한 이야기 끝
결국 변호사를 부르겠다는 종국....!!
얼마 뒤
종국이 집에 진짜 변호사가 찾아오는데;;;;
모두가 긴장되는 순간
근엄뿜뿜 성큼성큼 종국의 집으로 들어오십니다
‘극과 극’ 사업 파트너들을 지켜보며
미래를 예측했다는 변호사님
그리고
터져 나오는 폭로들까지!!!
이들의 동업은 과연
웃음 가득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을지
_SBS: [3월 24일 예고] 김종국VS하하, 살벌한 법적 분쟁!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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