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처음 가본 여배우가 게임을 대하는 자세
조회수 2019. 12. 17. 09:17 수정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던 배우 유경아
공백 기간 동안 이혼부터 암투병까지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는데
아역배우로 데뷔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연예계 생활로
친구들과의 추억이 없다는 그녀
때문에 흔히 하는 3.6.9게임조차
할 줄 모르신다고..ㅠㅠ
결국 라면걸고 게임 제안을 받는데
(탄수화물은 겜알못도 움직이게 만들쥬?)
얼굴에 과자 올리고 먹기
오직 안면 근육으로만 성공해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피부에 감탄하는 여자 친구들
저기여 게임 집중 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 안에 성공해야 하는데...ㅠㅠ
1초도 채 남겨두지 않고
성공하는 드라마의 여왕ㅋㅋㅋㅋㅋ
겜알못의 라면 득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죠
라면 얻어 좋아한 게 몇 분 전인데
제작진의 치킨이 탐나기 시작
평소 10시에 잔다는 경아에게
12시까지 버티면 치킨 준다고 꼬드기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다른 친구들도 졸림ㅠㅠㅠ
결국 이 졸음을 물리치기 위한 특단의 조치
사극 처형 장면 보고 웃음 참기
????????????
웃음 참기 챌린지로
시간 때우는 중
찐 배우들도 못참는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가뿐하게 끝나버림..ㅋㅋ
첫 예능인데
하루 만에 완벽 적응하기 있나요?
그런데 다음날부터 돌변하기 시작(?)한 경아
그녀와 몇 마디만 주고받아도
울음바다가 되어버리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_SBS: [12월 17일 예고] 유경아, 눈만 마주치면 울게 만드는 초능력 발휘?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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