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서 불공 드리는 애옹이 (자는거 아님)
조회수 2020. 11. 10. 13:12 수정
사찰 입구에서 길막하고 눕눕 중인 애옹스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데
어서 날 만지라옹~♬
눕방으로 사람들 맞이하는 이 아이는
사찰의 안내묘(?) 미륵이
미륵이 보다 더 묘~한 아이가 있다는데
댕댕미 넘치는 개냥이 등장
법당을 자유롭게 활보하는
사찰의 마스코트 해탈이ㅋㅋㅋㅋㅋ
엄근진 불공 드리는 시간에
조용히 자기 방석에 착석
기도가 끝날 때까지
초집중 상태로 옆에 항상 있는다고
본냥은 지금 자는 게 아니다옹
집중하고있다옹~
그 와중에 넉살 좋은 미륵이는
사람들 사찰로 안내하느라 바쁨ㅠㅠ♥
사실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모두 길냥이 출신
오갈 곳 없는 냥이 들을 위해
공간을 내준 스님
어느덧 사찰 식구는 5마리로~★
오래오래 스님과 행복하게 지내렴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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