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갑자기 신경 쓰이기 시작했어요
조회수 2019. 10. 18. 17:55 수정
<배가본드>에서 보내온
고민남의 사연,
함께 참견해봅시다!
어린 나이에 팀장 자리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오늘의 고민남!
그의 고민을 들어볼까요?
고민남은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 않던 후배가
있는데요
게다가 회식자리에서
반말을 하며 술 주정을 하는
그 후배
내일 그 후배는 해외로 긴 파견을 나가서
참아보려고 했는데
사람 많은 회식 자리에서
"넌 내 거야"라고 공개 고백에
기습 키스까지!!
(못 참아!!)
그렇게 그 후배가
해외로 떠나고
몇 달 후
자신의 마음을 똑똑히 보여줘야겠다고
마음먹은 고민남!
기대로 설레하는 후배에게
냉정한 말로
확실히 싫어하는 티를 내는데요!
그.런.데!!
후배를 점점 겪다 보니
생각보다 좋은 사람이었고
그래서
그 후배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한
고민남
이제는 그녀가 귀여워 보이고
걱정까지 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알고보니 이제 그녀의 옆에는
썸 타고 있는 다른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와 더 친한 건 물론
그 남자를 더 믿고 따르는 것 같은 이 여자...
이대로 계속 마음을 키워가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너무 늦어버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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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밤 10시
<배가본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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