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활동 중에도 횟집 알바 하고 있다는 가수
조회수 2020. 9. 14. 14:46 수정
오디션 참가자로 선발된
무명가수들을 만난 장윤정
초면에 낯이 익는 참가자가 있었고
우유배달을 하며
생계유지+활동을 했던 가수 <지나 유>
현재는 횟집에서 서빙과 설거지를 하며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이라고..
정말 열심히 사는 친구라는 걸 알기에
더욱 절실한 이번 무대
그래서 더더욱 냉정하게 평가해주는 윤정
전체적인 문제점을 캐치하여
본 무대를 오르기 전 완벽 트레이닝을 거칩니다
사실 가수들에게는 심사 권한이 없는 오디션!
100% 랜선 심사위원의 투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게(?) 준비해온 것!
주현미 선생님의
<비에 젖은 터미널>을 열창하는 지나 유
윤정이 지적했던 부분들을
말끔히 고친 뒤
더욱 애절해진 목소리로 돌아옵니다
전설들에게는 이미 합격이지만
다음 라운드를 위해서는
랜선 심사위원들의 선택이 남았고ㅠㅠㅠ
70%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는데!
캬~ 81%의 선택을 받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ㅠㅠㅠ
자꾸만 마음이 가고
생각이 나는 목소리
잘 따라와 준 후배가
그저 고마운 선배들ㅜㅜㅜ(훈훈)
랜선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지나 유의 감동 무대 함께 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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