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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홀린 39년차 가수의 요정 미모

조회수 2020. 3. 19.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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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랑스러운 레전드 가수♥

베트남의 쇼핑몰 앞 작은 무대 앞에 모인

2000여 명의 현지인과 교민들

오프닝 무대부터 무려

레전드 가수 주현미가 등장하고


반가워하는 우리 교민들과는 반대로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현지인들

현미 특유의 간드러진 샤우팅이 특징

<정말 좋았네>를 열창하기 시작


그리고 시작과 동시에 천상계 음색에

충격에 빠진 현지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에게는 이미 익숙하지만

처음 듣는 이들에게는 기분 좋은 소름 파티


진짜 처음 듣는 귀 삽니다

목소리와 감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한을 느낀 건지

절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관객도 있었고

어린 친구들에게는

덕질의 이유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사랑스럽고 노련한 모습으로

눈웃음 한방 날려주시면

엄지 척으로 화답하는 현지인들ㅠㅠㅠㅠ

쌈자신도 울고 갈 꽃두성 발사!

무대 매너, 간드러진 음색,

파워풀한 가창력, 요정 같은 미모


베트남 거리를 뒤집어 놓으셨다!

그렇게 주현미의 첫 번째 오프닝 무대가 끝나고

들어가려던 주현미를 붙잡은 관객들의 화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록 떼창은 할 수 없었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합니다

공연의 벅차오름도 잠시

그녀의 공연을 멀리서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대부 포스 풍기는 이분의 활약이 궁금하시다면

그리고 무대 밖 사랑스러운

주현미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
-본방사수-

<트롯신이 떴다> 베트남 촬영은

1월 5일 - 1월 9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SBS I&M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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