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영향으로 장난감에 3억 쓴 연예인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실물 크기 피규어까지
요즘 장난감 모으는 사람 참 많죠!
드라마 <훈남정음>에서는
남궁민이 토이 덕후를 넘어서
토이 갤러리 대표로 나오는데요
검사, 의사 판치던 드라마 직업군에
토이 갤러리 대표까지 나왔으니,
장난감이 요즘 사람들의 삶 속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얘기겠죠!
토이 갤러리까지는 아니지만
갤러리 뺨치는 수집을 하고 있는
연예인 대표 수집가들을 꼽아봤습니다!
이승환
투자 금액 3억, 재산가치는 측정불가!
장난감 공장장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장난감에 애착을 갖게 됐다는 이승환!
2011년 방송에서 800여 개의 피규어를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모으기까지 투자한 금액만 약 3억!!!
반려견과 함께 하면서
수집을 멈추게 됐다는 지금도
대략 1000여 개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안 멈췄으면 집 무너져 내릴 뻔~!
박해진
해진사랑 받고 자란 건프라, 무한 증식 중!
무언가 하나에 꽂히면
그것에 집착하는 병(?)이 있다는 박해진
어느 정도로 피규어를 보유하고 있는지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난색을 표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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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립하지도 못한 프라모델 박스도
수십 개나 된다 하니 셀 수 없겠네요!
화보 촬영장에서도
자신의 피규어를 직접 가져와
촬영에 임할 정도로
장난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네요!
김동완
아무거나 모으지 않는 영화 피규어 매니아
<나 혼자 산다>에서
피규어와 생일을 자축하는
짠한 모습을 보여준 김동완
피규어 수집을 위해
지구 반대편 LA까지 날아가
직접 공수해올 정도라니...
그 집착이 예상되시나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유년 시절 영향으로
장난감에 애정을 갖게 됐다네요!
아 참고로
피규어를 사랑하는 멋진 남자는
수·목 10시 SBS 훈남정음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아시죠! 국민오빠 남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