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가 군고구마 팔다가 촬영장에서 쫓겨난 사연
조회수 2020. 1. 16. 09:20 수정
탤런트 시험에 낙방하고
방송국을 전전하던
탤런트 지망생 진봉에게 온
황금 같은 기회
고구마 파는
단역이지만 호기롭게
야심차게 도저언-
"저 군고구마 좀 주세요"
"얼마어치 드려여?"
?????
"아니 지금 뭐 하는 겁니까
누가 군고구마를
그렇게 팔아요 ;;; "
(황당)
"아니 뭐 군고구마를
이렇게도 팔고
저렇게도 파는 거지"
(파 워 당 당)
그 이후에도.. 그녀는..
"고구마 얼마어치 드려요"
(유혹 ver.)
"얼마어치 드려유후~"
(상큼 ver.)
"얼마어치...☆"
컷컷컷컷!!!!
하.. 진짜..(환장)
"저 사람 누가 데려왔어?"
감독님의 분노에도
굴하지 않는
집념의 고구마 팔이
"얼마어치 드려요호"
"얼마어치 드려요홍"
"어후 나와요 나와"
결국 촬영장에서
쫓겨나고 마는 진봉...
과도한 욕심과
발연기가 부른 대참사..
"다 뿌셔버릴꼬야야ㅑㅑㅑㅑ~~"
자신을 내 쫓은
감독에게 복수를 꿈꾸며
이를 악 문 진봉은..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맛 좀 보실래요?>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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