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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 탤런트 공채시험 장
화장실
신개념 안면 연기로
안구 테러 중인
연습부터 가망 없어보이는
그녀

"하 왜 이렇게 눈물이 안 나냐"
저.. 눈물이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ㅠㅠ

결국 시험장까지 입성한
그녀

흐-흐으으으흐
말도 안 되는
눈물 연기부터


(까딱-까딱-)
나 당-신 용서 안↗해→

"다- 뿌셔 버릴 꼬야!!!"
영혼을 담은 발연기.. 를
선보이는데요
(절레 절레)

"그게 지금 자신 있는 연깁니까?!
발은 또 왜 그렇게 까딱거려요;;"
결국 화난 심사위원님..

"이.. 이건
초조함과 불안함을
표현하기 위해..
이로케 하는 건데요"
(쭈굴)

(하...)
"발 연기 그만하고
가보세요"
"네?!!!!
아..안돼요"
커즈유얼마이걸~~~~
묘-한 중독성으로
아침마다 TV 켜게 만든다는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속
매일 똑같은 옷 입고
집에서 빈둥빈둥 하던
무개념,
무대책,
무능력의 아이콘
'이 진 봉'
과연...그녀는
심사위원도 화나게 하는
발연기의 벽을 뚫고
탤런트가 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맛 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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