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꼭 다 하고야 만다는 사이다 며느리
조회수 2020. 3. 5. 14:49 수정
요즘 며느리들 다 이래,,,?
하고 싶은 말
마음속에 담아두고
속만 태우던 며느리들이어 일어나라!!
여기,
새로운 차원의 신박한
며느리가 등장했다는데요
시집 온지 얼마 안 된 새아기가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자
한마디 거드는 시아버지
"언제까지 라면 먹고 즉석밥 먹고
시켜 먹고 할 순 없잖니?
너랑 나랑 나눠서 해야지 "
"제가요? ㅋㅋㅋㅋ
저 못해요 싫은데요^^?"
????????
(귀를 의심)
"진봉이도 돈 벌어오고
니 남편도 돈 벌어오잖니
너랑 나랑 하나씩 해보자"
"아버님 저 그거
되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 옷값 밥값 다 제돈으로 나가요
이집 전기세 수도세 그런 것도요
제가 돈도 내고 집안일도 하고 그런 거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할 말 없음)
허.. 참.. .
"돈 버는 사람 빼고 집안일 하는 거면
이 집에 집안일할 사람
아버님밖에 없어요!"
"앞으로 백만 원씩 드릴게요
그러니까 이제 집안일은
아버님이 하세요"
wow..
이것이 바로
2020년 며느리 스웩인가..☆
상상 속에서만 할 수 있었던
말을 현실로 뱉어버리는
사이다 며느리와
화는 나지만
반박할 수 없는 내용에
기막힌 시아버지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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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마주치기만 하면 갈등 중인
시아버지와 며느리 중
누구의 말이 더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바람 잘 날 없는
백수 가족의 더 많은 이야기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맛 좀 보실래요?>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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