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사연 보냈는데 사칭으로 의심받은 가수

조회수 2020. 3. 18.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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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이어 부르기 게임을 진행하며

생방 진행 중인 두시탈출 컬투쇼

이루의 까만 안경이 미션곡인데

이어 부르기도 전에 음정부터 잡기가 어렵고

옥천에서 불타는 청춘 촬영 중인

32년 차 가수 신효범이 하필 컬투쇼를 듣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되는 청취자들의 도전에

한때 교수님이기도 했던 효범은

답답하기만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팩트만 가득 담아

컬투쇼 문자 보냄

제대로 해결 못하고 갑자기 코너 끝나려고 하자

한번 더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만 안경에 미련이 남은 서로를 위해

다시 코너를 시작한 컬투쇼

또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길어지며 구구절절해지는 문자 내용ㅠㅠ

일단 컬투쇼 제작진에게 전화가 왔는데

의심은 계속되고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누가 컬투쇼 노래 퀴즈에

신효범이 사연을 보낸다고 생각하겠어요...

일단 연결이 되긴 했는데

진행자 태균도 살짝 반신반의하자


냅다 히트곡 열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곧 신분증이요~

진짜 막혔던 속이 뻥 뚫리는 절대음감에

청취자들 역시 극찬ㅋㅋㅋㅋㅋ

재미는 재미고 받을 건 받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

레전드 가수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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